안녕하세요

항상 검은사막 복귀만을 꿈꾸는 개빠치네 입니다

15년도부터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해왔고 중간중간 현실의 업무와 육아.ㅠㅠ 속에서 뒤쳐진체 복귀유저 출첵만 해가면서 계속 검은사막의 소식을 듣곤 합니다

첫번째로는 정말 접속 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속 복귀를 하고 싶은데 .....난관에 부딪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퀘스트....신규 클래스며 평소에 하고 싶었던 클래스는 다시 시작하게되면 그 수 많은x100 퀘스트를 다시 하려니 막막 합니다.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퀘스트는 대략 각 도시마다 120개 정도의 퀘스트가 있죠? 이런식으로 퀘스트만 하다가  지쳐서 다시 접습니다...ㅠㅠ

가문이라는 시스템이면 모든 퀘스트도 가문을 기준으로 책정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머....약간 퀘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퀘스트가 악몽인 사람도 있겠죠? 그중에 악몽인 사람의 비율이 30~40%는 되지 않을까요?

저와 비슷한 맥락으로 복귀를 하고 싶으나 퀘스트의 양 때문에 무서워서 복귀를 못하는 유저를 위한 퀘스트 통합 패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ex. 이벤트 퀘스트를 제외 하고 모든 퀘스트는 가문 퀘스트로 만들어 많은 분들이 복귀할 수 있게 해주세요]

두번째로는 무게 캐쉬템입니다 

옛날 초창기 시절에 금화도 무게로 나가던시절 무게의 스트래스로 인해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것을 패치하고 패치해서 결국 메이드라는 시스템이 도입이 되었다면 무게 또한 가문으로 통합을 해주셔야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문가방이 따로 존재는 합니다

펄어비스의 수익 창출을 위해 그리고 유저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건 압니다만....유저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가방 칸수는 따로 가지되 무게만이라도 가문 통합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케릭터의 가방과 가문가방은 그대로 놔두고...... 이것마져도 통합해주시면 갓비스 겠지만....ㅎㅎㅎㅎ

15년도 부터 하다보니 이케릭에 무게 1000pt, 저케릭에 900pt, 신케나왔으니 이번엔 1500pt 이런식으로 안하는 클래스에 무게가 다 제각각 인 경우가 모든 유저의 90%는 될 겁니다 

케릭을 지울려니 무게 질러놓은게 아깝고 .....안지우려니 시즌마다 케릭을 새로 만들어야되는데 케릭 슬롯이 부족하고....예를 든겁니다.ㅎ

아무튼 메이드가 있는 시점부터는 가방, 무게 그리 큰 의미가 없지 않나.....그리고 가문가방 시스템이 나오고 더더욱 유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가방과 무게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펄어비스를 응원하고 검은사막 복귀만들 꿈꾸는 유저로써 .....현실 육아가 끝이나면 복귀하겠노라 다짐하면 현생을 살아가는 유저의 건의 였습니다.

이렇게 건의를 길게 쓴 것은 진심을 담아 쓰다보니 길어진 것이라 넓은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은사막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