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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마을 방범대장 출동! + 마고리아
2024.05.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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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4.05.06 23:50

(스샷 설명: 반려 부엉이(1세)와 함께..)

오늘 소개해드릴 짧은 스토리 - 어느 검사마을 방범대장 이야기

전처럼 스샷만 몇 장 올리고 평범하게(?) 진행하려고 했으나

쿨타임이 돌았는지 이번엔 이런글을 써보고 싶었다.

이름하야 스토리가 있는 글 !

주의 ❗ 살짝 오글거릴 수 있읍니다.

이곳은 여느 평범한 시골 마을로, 언듯 평화로워 보이는 이 곳에서도 사건사고는 발생하는 법.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검사마을 방범대의 대장을 맡고 있는 

유일무이(?) 등장인물이 등장 하였소이다.

" 이곳의 치안은 내가 지킨다 "

" 범죄자 게 섯거라 !! "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도시와 다르게

작은 동네에서는 그가 바라는 큰 사건들이 쉽게 생기지 않는게 인지상정.

그렇다고 해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는걸 원하는건 결코 아니었지만 말이다.

" 흐아암~ "

" 에헤이.. 정신차리자.. "

" 아자아자 화이팅!! "

잠기운에 살짝 풀어질뻔 했지만 오늘도 마을의 평화를 위해 힘쓰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뿔싸!

흥미로운 사건 발생!

초소를 지키고 있던 그에게 마을 주민 하나가 찾아왔다.

" 잘 찾아오셨습니다. "

의뢰인이 말하기를, 어느날 갑자기 마을 안 공터에 수상한 물건이 생겨났다고 하던데..?

그가 말하는 수상한 물건이란 과연 무엇일까?

현장을 돌아보기 전 의뢰인이 말한 수상한 물건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 적을 상대하려면 그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법. "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라. "

" 그래.. 결심했어! "

고민끝에 출전을 감행한다!

레쓰고~

마을주민이자 이번 사건의 의뢰인은 평소처럼 길을 나서다

마을 외각에 있는 작은 공터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고 했다.

서둘러 공터에 도착해보니, 그의 말대로 수상해보이는 커다란 무언가가 있는게 아닌가?

" 정말 수상한데? "

" 어디 한번 보실까 "

" 다 덤벼라 !! "

그렇게 얼렁뚱땅(?) 사건, 해결했다.

( -해결하는 장면은 알아서 상상해주시길 바랍니다- )

" 후후.. "

" 하얗게.. 불태웠다. "

멋지게 해결한 그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진정한 종결을 위해 화룡정점을 콕 찍어야 한다는데?

" 끝으로 방범일지를 적어두어야 진정한 사건의 종결이죠- "

이런 기록들이 나중에 쌓이고 모이면 큰 자산이 되는 길이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꼼꼼히 적어두자.

" 그동안 열심히 풀어온 사건들이 적혀진 방범일지가

하나둘씩 모여서 쭉 꽂혀있는 모습을 볼때면 무척 뿌듯하죠. "

그는 비록 작은 시골마을의 방범대장이지만

이 일에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

그의 퇴근길에는 가벼운 발걸음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가 들려있었다.

~ 끝 ~

이야기는 여기서 끝~ 이지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할 말(?)이 좀 더 남아있습니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

깐 모습(?)을 안 보여드렸거든요 ~

" 안 깐 콩깍지는 깐 콩깍지이고 안깐콩깎지는 깐 콩깍지이다 "

왠지 제 머릿속에 이런 문장이 떠오르는군요.

(확실친 않지만)

옛날에 예능프로에서 많이 했었잖아요, 발음 테스트(?)

깐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에 괜히 생각나버렸어요.

웃통 깐 모습, 5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농담이고~ 시간제한 없이 그냥 보여드릴게요 오호호

(출처: 본인)

원래는 위의 스샷처럼 분홍분홍한 모습이었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느낌(?)이 왔습니다.

근데 옛날꺼도 보다보니 저게 더 괜찮아 보이는데 어떡하죠..?

며칠만 저 상태로 잠깐 살다가 다시 핑크로 돌아가야겠어요. 귀여워보임

그리고 저 방울모자도 쬐깐한 방울이 너무 귀여워서 최애 모자 1등이었었는데 (매일 쓰고 다님)

오블리비언 가발이 생겨버려서 최애에서 밀려난 비운의 모자...💦

였는데 다시 보니까 요것두 괜찮아 보이네요

(스샷 설명: 목욕재개를 끝낸 뒤 반짝반짝한 모습)

자자 옛날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현재시점으로 돌아오기로 해요.

에잉 갑자기 찐해졌다?!

따로 뭔가를 한건 아니고 (컴맹인지라)

이번에 스샷 필터를 바꿨습니다.

원래는 흐리게 하는데

강한느낌을 주고 싶어서 찐하게 찍어봤어요.

정말 찐~하고 선명해보이죠?

스트레칭도 해야지~

헛둘헛둘

와 바디프로필 찍어도 되겠다~

아이고.. 힘드러(?)

글 쓰는거도 재밌긴한데 쉽지 않네요 ㅎ.ㅎ

어느날 갑자기 옷을 꺼내서 염색을 했는데 칼슈타인 모자가 어울릴거 같아서 씌워봤더니 어울리는거 같아서 매치시켜놨다가 앗 이모습 어쩐지 방범대원같은데~ 해서 찍어놨다가 찍어놓은걸 보다보니 글쓸거리가 떠오르고 스샷들을 정렬하다가 이야기가 떠올라서 여기까지 와버렸다는 대장정 (실화)

이것은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버림

안 깐모습(?)의 과거입니다.

근데 사실 전 웃통 안벗은걸 더 좋아한답니다.

이유: 단정해보임, 아직 날씨 춥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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