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전을 5년째 참여 했고 현재 바뀐 거점 룰 6일 진행 했습니다.

바뀐 룰은 아무리 개선해도 거점전 신규유입은 커녕

기존 거점 연맹,길드 조차 포기하고 하위단계로 내려가거나 거점전을 그만 둘 것 같은데

그냥 기존 거점룰로 롤백하시고 1:1 매칭제 도입하려던 거나 진행하시죠?

발노 세렌 같은 최하위 거점단계에서나 시도해볼만한 행동을 왜 모든 거점에 적용하시는지 절대로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 동안 거점 유저들이 아무리 이건 아니라고 울부짖어도 무시하시는데

이번에도 끝까지 무시해서 거점전 서비스 종료하고

거점 공성 관련으로는 터치하기 싫어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거점전 패치 하고 첫날부터 참여 길드, 연맹수가 40 30 20 으로 줄어들더니

패배보상 추가해버리고 30개로 늘었다가 바로 20대로 내려 앉았는데

이게 한 두달 걸린것도 아니고 단 6일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게 과연 잘 만들어진 거점전 인가요?

애초에 거점전을 개편했는데 이런 형태로 진행하는 것 자체에서

펄어비스는 기존의 거점전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략도 없고 유저들이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플레이하던 직업이 쓸모없어지고

길드를 키워서 강해질 필요가 없는 운빨 요소인 랜덤시간에 막타치기 이런게 의미가 있나요?

거점전을 안해보셨으니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이런식으로 무식하게 패치하는거 아닌가요?

개편을 제대로 못하겠으면 유저들이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 부터 바꾸세요 제발

화염탑 신기전 대포 탑승해서 사용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제시하지도 않았고,

성채 부속은 어떤 식으로 건설해보세요 라는 기초가이드 조차 제대로 없는데

펄어비스에서 제대로 해볼 생각도 없고 해본적이 없으니 제시조차 못하는것 아닌가요?

맨날 쇼통 할 때만 해봤습니다 할줄압니다 하지 패치 할때 보면 전혀 해본적 없는 티가 계속 납니다.

자신들이 만든 거점전 시스템을 자신들이 방치한채로 유저들이 어렵다고 얘기가 나온다고

현재처럼 무식한 방식을 택했는데 이게 올바른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