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범선에서 무역계열과 구축계열 두 종류를 구분짓는 특징이 거의 사라지고 범용성이 증가되었습니다.
선박의 외형도 선수상 외에는 동일하며, 장비또한 동일합니다.
초기 선박 비용, 증축 비용, 보급 비용 등 모든 부분에서 더 많은 투자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구축계열 선주입장에서는 범용성적인 측면이 강화되어 노력한 것에 대한 합당한 값어치를 못 받는 것 같습니다.
무역계열 중범선이 가성비를 떠나서 성능자체만 봤을때도 좋습니다. 특히 균형에서요.
제가 바라는 것은 기존 구축과 무역 선박 사이에 이동속도 10% 차이를 유지할 수 없다면
구축 계열 중범선이 더 개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겁니다.
균형 - 중범선 중 범용성이 가장 뛰어난 모델 / 점진 - 중범선의 무역특화 / 비상 - 중범선의 이동특화 / 용맹 - 중범선의 전투특화
현재 무역계열 중범선의 경우 이 점이 이루어진다고 느끼고 있고요
앞으로 구축계열 선박인 비상과 용맹에 대해서 바라는 개선점은
비상 - 지구력 회복속도 증가
용맹 - 충각시 내구도 소모량 감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