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 파일로 올리려고 했는데, 파일 올리는 기능은 없어서 그냥 이미지로 올림.

조금 불편해도 양해바람.

특정 정식 레시피만 필요할 경우를 위해서 각 이미지 위에 텍스트로 이름을 씀.

CTRL+F 해서 원하는 정식 이름을 검색하면 됨 ( ex : 세렌디아)

기사단, 드리간, 마고리아, 메디아, 발레노스, 발렌시아, 세렌디아, 아레하자, 카마실비아, 칼페온

총 합 10개의 레시피.

원래 첫 레시피는 인벤 제작 게시판에 올린적 있는데

최근 발레노스, 아레하자가 도인으로 개편되서 레시피를 추가하고

기존엔 이미지 한장에 전부 넣었는데 막상 쓰다보니 주요 정식 하나만 보게되서

그냥 각 정식 별로 이미지를 나눴음. 그게 좀 더 쓰기 편해서.

1. 기사단의 전투 식량

2. 드리간 특식

3. 마고리아 해물 특식

4. 메디아 정식

5. 발레노스 정식

6. 발렌시아 정식

7. 세렌디아 정식

8. 아레하자 특식

9. 카마실비아 정식

10. 칼페온 정식

여기까지가 레시피.

추가로 황납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연금보다 요리를 추천하는건 제작 시간.

황납 수익은 요리가 숙련도 보너스가 크다 해도

연금 상자에서 나오는 숲의 진노, 고래 오일, 고래 힘줄 때문에 엇비슷함.

제작시간은 요리가 연금보다 약 3배정도 빠르다고 보면 되고

시간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일 황납 갯수 제한은 

현재 공헌도/2 (공헌도 400일 경우 하루 200상자 납품).

제작 속도가 빠른 만큼 공헌도를 올리는게 요리가 연금보다 유리함.

연금 레시피는 얼마전에 이미 인벤에 올려서 생략함.

http://www.inven.co.kr/board/black/4144/11350

요리 추천 품목은

1.발레노스

2.메디아

3.세렌디아

4.칼페온

그 이상은 본인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변할 수 있어서 생략.

우선 순위를 정할 때 고려해야될 사항은

(1)

정식류가 특식보다 우선되는건 정식을 만들면 나오는 주황 등급의 특제 정식이

특식에선 없기 때문에 최대 수익이 조금 낮음.

(그걸 고려해서 특식류는 상자 포장 비율이 조금 여유있긴 함)

(2)

가장 중요한건 재료를 수급하는 효율이 중요함.

당연히 거래소에서 사다가 하는 것보다 직접 수급하는게 순수익이 높음.

재료 중 양고기류를 많이 소모하는 요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가장 수급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고기만 직접 채집하면 됨.

발렌시아, 마고리아, 카마실비아를 추천하지 않는건

필요한 양만큼의 재료를 채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음.

그래서 특별한 이유로 해당 채집을 하는게 아니면 추천하진 않음.

(3)

가공이 가능한 재료의 비중이 높을 수록 좋음.

요리 재료로 들어가는 가공품은 무게가 가벼워서 대량 가공을 해도 오래 할 수 있음.

그냥 곡물보다는 곡물 가루, 곡물 반죽

그냥 우유보다는 치즈, 크림, 버터를 소모하는게 좋음.

대충 원재료 1개 = 가공품 2.5개가 된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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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노스]

발레노스를 가장 추천하는건 고기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치즈, 곡물가루가 쓰이며 달걀 소모도 다른 정식에 비해 적음.

맥주는 일꾼을 위해 원래 계속 만들어야 해서 정식 재료로 쓰기에 부담이 없음.

그 외의 요리들도 매우 단순한 요리들로 구성되어서 수급도 쉽고 단가도 낮음.

치즈 그라탱, 미트 크로켓에 들어가는 고기의 량이 많기 때문에 고기만 수급하면 나머진 간단함.

[메디아]

메디아 정식은 우유 개편 전이라면 오트밀 때문에 추천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부캐만 많이 만들어 두었다면 우유 수급이 원활해져서 괜찮음.

(부캐 기운을 라키같은거에 쓰지 않는다면 우유 채집 추천)

달걀을 드레싱으로 만들어서 달걀 소모의 부담이 적음.

고기와 피 채집도 쉬워서 직접 재료 수급하기 원활함.

단점은 아무리 그래도 오트밀 때문에 우유 소모도 너무 크고

후추, 양파 재배를 많이 돌려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음.

[세렌디아]

세렌디아는 추가 패치 전엔 햄샌드위치와 같이 도인으로 포장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였음.

지금은 햄 샌드위치가 명장으로 떨어져서 그때만큼 효율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음.

고기의 비중이 큰 편이며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는 편.

다만 달걀 비중이 너무 커서 일꾼으로 감당이 안되고 직접 수급할 수도 없음.

달걀은 어느 정식에나 쓰여서 거래소에 항상 예구 상태이니 구매도 쉽지 않음.

달걀과 벌꿀 소모량이 크다는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좋은편.

순위는 메디아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달걀 때문에 그냥 메디아 아래로 둠. (사실 거의 비슷함)

[칼페온]

칼페온 정식은 달걀, 우유, 벌꿀의 소모가 너무 큼.

메디아는 우유, 세렌디아는 벌꿀, 달걀 소모가 크다는게 문제였는데

그 단점을 전부 가지고 있는게 칼페온 정식.

그래도 그 재료들만 수급할 수 있으면 제작도 단순하고

요리 상자로 치즈, 버터가 쌓여서 처치 곤란할 때 소모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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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요리들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자면

[드리간]

드리간은 야크, 라마, 마못 세 종류의 고기를 채집해야 되는 번거로움.

고사리 수급에 겪는 어려움으로 하루 납품할 요리를 만들기 힘듬

[마고리아]

마고리아도 비슷한 이유로 랍스터, 새우, 굴 세가지를 직접 수급하려면

하루치 황납할 요리를 만들기 너무 어려움.

[카마실비아]

카마실비아는 요새 폴리숲 도는 사람이 많아서 그 사람들 쫒아다니면서

버섯 채집하면 좀 쉽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무지개 양송이, 코코넛만 수급할 수 있으면 나쁜 요리는 아님.

다만 버섯 채집할 때 검결이나 카프 가루 같은 재료들이 드랍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서.

채집 자체의 수익이 너무 처참하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어려움.

만약 간파의 비약을 만들겸 버섯 채집을 한다면 괜찮다고 봄.

[아레하자]

아레하자는 그냥 코코넛 많이 들어가서 추천하지 않음.

코코넛은 일꾼으로만 수급 가능.

[기사단]

기사단의 전투 식량은 달걀소모가 좀 큰거 빼면 위 추천한 4요리와 크게 다르진 않음.

대신 특제 정식같은 주황색 크리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작 효율이 떨어짐.

[발암시아]

발렌시아는 사자, 뱀, 전갈 채집할 근성이면 다른 무엇을 해도 될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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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만 참고해서 황납을 하면 크게 고민할 건 없다고 봄.

명장 이하 등급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는건 상자 단가도 낮고

명장을 납품한다는건 공헌도도 낮을 가능성이 높아서 일일 수익이 너무 낮음.

그래서 차라리 공헌작 좀 달려서 대충 350 근처까지 올리면

요리 레벨도 도인렙에 거의 근접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은 사냥, 라키같은거 하면서 가끔씩 공헌작 돌리다가

도인 찍고 황납 시작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설명을 생략함.

아니면 도인 찍고 황납할 요리의 재료를 미리 모아둘 겸

햄 샌드위치나 미트 크로켓 같은거 만들어서 명장 납품 하다가

도인 찍으면 바로 정식 만들어서 도인 납품하는 것도 괜찮다고 봄.

만약 요리를 하기 귀찮다면 거래소에 올라오는 크리템들 사다가

명장 납품해도 이윤 남는 것들 찾아서 납품 하는 것도 괜찮을듯.

모두들 황납 많이 해서 부자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