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왠만한 기본 가이드는 전부 적혀있는 도움말.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공식적으로 만든 곳이라서 정보가 틀린 경우는 없다.

다른 사이트에 갈 필요 없이 인게임에서 바로 원하는걸 검색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 F1을 누르면 바로 해당 창을 볼 수 있다.

원하는 도움말을 검색하는 기능도 있고, 제목+내용으로 검색을 찾아주기 때문에

울타리를 검색하면 대여방법, 텃밭, 온도 확인 등의 여러 팁들도 같이 찾을 수 있다.

사냥터에 관한 정보도 실제 플레이 영상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소소한 팁들도 적혀 있어서

어떤 사냥터를 갈지 고민된다면 한번쯤 여기에 검색을 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화면 오른쪽 시간표에 월드 우두머리 항목도 있다.

보스 젠타임이나 어떤 보스가 나오는지 궁금할 때 여기서 바로 확인하는게 편하다.

참고로 흑정령을 부르면 오른쪽 하단에 길잡이가 있어서

관심있는 컨텐츠를 시작할 때 해당 길잡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심화로 들어가는건 유저들의 노하우가 많이 필요해서

이런 기능을 꼭 거쳐야 하는건 아니다.

<F2>

각종 제작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저도 많이 사용하는편.

인벤에 있는 레시피는 예전에 실험하며 만든게 많아서

공식적으로 만든 제작 노트의 정보가 더 정확하다.

실제 인게임에서 F2를 누르면 해당 창이 나온다.

특히 제작노트의 편리한 점은 레시피 안에 써있는 요리를 클릭하면

해당 요리를 만드는 레시피가 바로 나온다.

참고로 위에 설명한 F1 기능에 요리를 검색하면

요리에서 대체할 수 있는 재료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어 있다.

등급에 따른 비율(일반, 고급, 특상)도 제공되면 좋겠지만

그건 없어서 대충 쉽게 생각하면 단계마다 2를 나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예를들어 일반 4, 고급2, 특상1 대충 이렇게 넣으면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요리나 연금 이외에 다른 제작품들도 찾아볼 수 있다.

집을 대여해서 일꾼으로 만드는 물품도 물론 있다.

(노을의 물든 울 사용처좀 늘려주면 좋겠다...)

제가 올린 레시피 정리도 여기에서 정보를 모아서 만들고 있음.

물론 제작노트만 보면 다 알 수 있긴 해도 한눈에 보는게 편해서 만들뿐.

<드롭 아이템>

ESC를 누르면 나오는 메뉴에 드롭 아이템 버튼이 있다.

사냥터를 찾을 때 한번쯤 보고 가는 것도 좋다.

보다시피 장비류, 악세류, 기타 아이템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

근데 잡템은 써있지 않아서 잡템 가격은 따로 웹에서 찾아야 하는게 불편하다.

기본으로 드랍되는 아이템 말고 위와 같은 희귀한 아이템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매번 가던 사냥터가 질린다면 한번 드롭 아이템을 둘러보고 가지고 싶은 아이템을 얻으러 가면 좋다.

해당 기능들만 익숙해 져도 검은사막을 플레이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다.

물론 유저들의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이 기능들로 찾기 힘들 수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만든 기능인 만큼 제공되는 정보들에 대한 신뢰는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