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는 4가지 보물이 존재하는데요
고고학자의 지도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오네트의 정령수
오도어의 정령수
현재 정령수 2개가 업데이트 되며
숙제가 2개 더 늘어난 셈이 됩니다
보물이니만큼 획득 난이도가 어려운건 인정하지만
보물이 늘어날 수록 기존 보물이나 신규 보물의 경우 난이도를 적정하게 조절하여
신규/복귀 모험가들도 따라가기 쉽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억압장비 / 카포티아 악세 지급/제작 등으로,
즉 구세대 RPG 게임처럼 레벨과 공방합으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식/공헌도/생활레벨 등도 검은사막을 이루는 요소이고 또다른 재미입니다
보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신규/복귀 모험가 케어를 하시려면, 케어는 고여있는 썩은물 게임이 되지 않도록 RPG 게임에서는
꼭 해야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공방합 관리만이 아닌 이런 사소한 것들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지역, 몬스터, 퀘스트 등이 추가되면 될수록
신규/복귀 모험가에게는 아득하기만 하고 진입장벽이 높아보이기만 할 뿐입니다
적당히 드랍율을 높여 난이도를 낮추는 조정을 하든지,
아니면 이러한 재료들이 신규 사냥터에서도 드랍이 되게 하든지,
혹은 기존 보물 재료인 지도 조각, 나침반 부품이 몬스터 드랍이 아닌 특정 재료와 교환형식이 되도록 하든지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