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나지도 모르는 칼부림에
유저들이 기다리면서 벌벌 떨면서 게임을 해야하나
이건 뭐 무변팔이 하려고 밸패선언하는거지
인간적으로 게임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정도가 있어야지
항상 느끼지만 순서를 지키면서 패치 좀 하자
니들이 내놓는 전승 각성 신케들마다 왜 볼트가 이렇게 하나씩 빠지는건지
아무리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어야지
가디언도 뭐 느려터진게 컨셉이라더니만 가면갈수록 왜 빨라지는거냐
한손 도끼 낑낑거리면서 느려터지는 모션 표현할때부터 알아봤다.
이정도면 각성 폴압들면 동상 되어있어야 하는데
밸패는 산으로 가는건지 강으로 가는건지
너프에 너프를 거듭하면 다시 또 졷같았던 케릭터들이 추가적인 패치에 살아나면서
다시 반복에 반복 시발 패치를 할거면 한번에 해라 한번에
아무리 밸런스가 맞추기 힘들고 현실성없는 패치라지만
어느정도 중간은 맞춰놓고 케릭터가 미세한 차이로 쎄고 약하고 해야지
이건 뭐 극 과 극으로
펄업의 특징 중간이 없다.
결론적으로 잡탬으로 주가 되고 부가적으로 악세같은 걸로 돈 버는 게임이
주가 되는 잡탬의 차이가 직업별로 폭이 크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
10개가 넘는 직업을 유저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골라 잡아 키우라는 게임사가
어느직업 졷같이 쌔고 어느직업은 졷같이 약하게 패치를 한다면
졷같이 약한 직업을 고른 유저들은 뭔 생각을 하고 뭔 재미로 게임을 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