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모집 시간도 공성전 시작 얼마 안 남았을 때부터 구하고, 발렌시아/칼페온 채널 통보도 미흡하여 제대로 참여를 하지도 못한 유저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덩그러니 용병들만 성채에 내버려두고 벨모른의 하수인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10분하고 펑 터지고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12시까지 뭐 하냐면서 투덜거리구요. 그런데도 운영진분들은 말 한마디도 없으시더라구요?
퇴근시간이 다 되었는지 30여분 지나자 벨모른 모두 로그아웃. 용병들만 남아서 뭐 어쩌라는 건지, 공지가 잘못되어 미안하다는 그런 한마디 조차 없던 게 당황스럽더라구요.
이렇게 나사 하나 빠진 채로 이벤트 계획하실 거면 검은사막 시스템을 먼저 염두에 두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