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범선을 목표로 물교를 시작한지 어언 3달차... 교린이 인사드립니다.
대양? 선박? 음..오늘은 선박의 외형에 관하여 고충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중범을 만드는데 짧게는(정말 정말 빡세게 했을때) 2달, 길게는 몇달이 걸릴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참고로 저는 3달차 무역선 유저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내가 소유한 선박, 내가 가지고 싶은 선박에 대해서 자연스레 애정이 생겨나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운항하다.....문득 제가 가지고 있는 선박과, 다른분들이 가지고 있는 선박이 거기서 거기의 외형이라는 점에...조금씩 불만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꿈으로만 치부하고 있는 점진..중범선... 그마저도 선수상의 모양만 다를뿐, 다른부분은 거기서 거기..대동소이..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거기서 거기인 외형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맘껏 뽐낼수 있는, 그런 선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제 필력만으로는 어필하는데에 부족함을 느낄까 싶어, 도움을 요청드렸더니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주셧는데요.
1. 선박 현판 : 선박정면 부분, 선수상 아래에 내새꾸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달기
2. 가문깃발
3. 돛 무늬
4. 선체 색변경(기존에 건의 되어진 내용 복붙)
이러한 것등등을 추가해 주시면 밋밋함이 조금이라도 가시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