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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시즌섭 투발라 장비 악세 이런 방향성을 가지면 하다가 다 떨어져나갑니다
2020.03.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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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3.14 14:30

장비는 유셋

악세는 고셋

 

시간블스 한 부위당 원트기준 200개 이상

100스택 기준 동트 성공률 33% (누가 투발라 장비에 100스택을 넣죠?..미텼습니카 휴먼?)

악세상자는 랜덤으로 악세 종류중 1개만 뱉어냄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검은사막 10개월 한 저 보다 왜 이렇게 검은사막을 모르십니까?

 

아무리 연구소라서 애당초 초안으로 내놓은 컨텐츠라고 해도 연말에 발표한 것으로부터 2개월 반 이상이 지났습니다.

 

전승업데이트와 여러 컨텐츠 진행으로 시간을 못 쏟았다고는 할 수 있으나 애당초 연구소에 시즌서버를 만든 후부터 

 

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그런데 저런 식의 강화라니요??

 

확률만 올라간다고 뉴비 복귀유저들 포함 기존유저들이 넙죽넙죽 절해가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보다 좀 더 쉽고 재밌게 아이템 획득하고 본섭유저들과 신규유저들의 간극이 쉽게 줄어들길 바라는게 이번 시즌섭 컨텐츠의 명분 아니었습니까?

 

그런 의도라면 제 주관에서는 높은 확률의 고정 강화형인 마노스 악세 같은 강화형태를 원하거나

 

메인 퀘스트 달성을 통해서 시즌섭만의 장비나 악세 강화가 이뤄지는 형태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이 고쳐져 강화가 좀 더 쉬워지더라도 강화재료를 수급하는 문제에서 그저 사냥을 통해서만 얻게 된다면 재밌을까요?

 

검은사막의 진면목이 무엇입니까? 

 

잘 꾸며진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돌아다니고 여기 저기 퀘스트도 하고 생활 사냥 하우징 대인전투 등등 이지않습니까?

 

전 절대적으로 검은사막은 경치와 커스터마이징이 국내 게임중 최고라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점을 살려서 시즌섭에서 재미를 얻게끔해야 하는데 

 

시즌섭의 주요 핵심인 투발라 장비는 연구소에서 당장 내놓은

 

사안을 봐도 카마실비아 드리간 발렌시아 몹을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말만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난처 했습니다. 

 

문제점 

 

1. 투발라 장비 외에 시즌캐릭터는 착용을 못한다.

 

2. 카마실비아 드리간 발렌시아의 몹은 저렙구간에서 잡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문제점은 처음부터 투발라 장비와 악세를 메인퀘에 집어 넣어서 어느정도 서서히 강화 하면서 증가 시킬 수 있게

 

또는 이벤트로 시즌 섭용 강화재료 크론석 발크스를 주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걸 보면 적용이라도 하세요..)

 

그럼 저 문제점이 해결 된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동 투발라 장비를 띄우거나 또는 시즌섭용 조건 달성을 목표로 하는게 

 

시즌섭 유저들의 지향점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런 식으로 어느정도 컨텐츠가 꾸려져도 간과할 수 없는 최고의 문제는 투발라장비 악세를 동까지 띄우는데

 

이 검은사막만의 성공만 하면 빅재미가 되고 실패하면 매우 큰 허탈함을 가져오는 이 강화 시스템에서 아무리 확률을 올린다 한들

 

무슨 재미를 느끼며 할지 곤란하다는 겁니다. 

 

결국엔 본섭으로 넘어 갈 것이고 넘어가면 투발라장비는 약간 쓸만할 뿐 더 높은곳을 바라는 유저들은 또 새로운 장비를 사야 합니다.

 

또 그리고 장비를 구하면서 오직 사냥만 알게 되면 재미있을까요? 가뜩이나 사냥 재미없다고 소문난 게임에서..

 

그렇다면 장비악세 지급에 대한 과거 19년 5.30일 서버 이전할 때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때는 이전신청후 접속만 하면 모두 고셋 수준의 장비와 악세를 지원해주었습니다. 

 

당시도 지금도 매우 혜자인 템이었죠. 

 

그때는 소수의 사람이 약간의 불만을 성토 할 뿐 뉴비였던 저에겐 매우 매우 감사했습니다. 

 

물론 그 장비가 비성장형 템이었다고 해도말이죠.

 

그런데 그때 얻은 비성장형 템을 강화를 통해 본섭보다 쉽지만 그래도 공을 들여 띄워야 하고 

 

띄웠더니 다시 성장형템을 강화하거나 사야한다?.. 그러면 맥이 다 빠져버릴겁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서 시즌섭이 이상태로 열리고 신규 복귀유저가 유입이 되면 손빠른 유저들은

 

이미 사실을 간파해서 투발라 장비에 손도 별로 대지도 않고

 

시즌서버 조건달성하고 돈이나 모아서 본섭 넘어가기만을 기다릴겁니다. 

 

아니.. 어쩌면 그냥 본섭에서 시작할겁니다. 

 

 

결론 

 

1. 투발라 장비의 템성능은 신규 복귀 기준 좋은템임은 틀림없다. 허나 어차피 더이상 성장 못시키는 템 특성상 다시 벗어버리기에 강화 확률을 마노스 악세처럼

고정확률형으로 바꾸고 강화 재료와 장비, 악세를 수급이 쉽게 해서 적용시켜야 한다.

 

2. 악세사리 상자는 종류별로 분리 시키거나 광등급을 없애고 4종류가 동시에 나오게 해야 한다. 

 

3. 당장 투발라 장비가 없으면 시즌캐릭터는 장비를 끼지 못하기 때문에 메인퀘나 이벤트로 바로 기초 장비와 악세를 지원해줘야 한다.

그리고 메인퀘를 열심히 하면서(카마실비아 전까지?) 경치도 구경하고 동시에 지식작도 같이하면서 투발라 고 까지는 띄울수 있게끔 강화된 템을 주거나 강화재료를 넉넉히 줘야 한다.

 

4. 제발 게임 좀 하면서 직접 느끼고 컨텐츠를 내놓도록 합시다.

 

5. 만약 시즌섭 달성 조건에 동투발라 장비를 띄우는게 조건으로 들어간다면 시즌섭 전용 발크스 조언 100스택,50스택을 20개씩은 줘야 합니다.

 

번외 추가. 검은사막엔 사냥만 있지 않다. 차라리 생활용템을 지원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숙련도 80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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