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장혜진의 술이 문제야를 개사해서 패러디송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뻔한 강화 이야기...
듀엣으로 검은사막 스트리머이신 징가님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재미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검은사막 패러디송 11탄
원곡 : 술이문제야 (윤민수&장혜진)
편곡/개사 : 메가패밀리
보컬 : 메가패밀리/징가
코러스 : 메가패밀리
동이 뜰까 한 번
악세 뜰까 한 번
내 눈물 섞어 한 번
또 한 번 던지다
남겨진 스택에 취해
설마 하는 마음에 취해
장비 강화 버튼 누르게 돼
아마 뜨진 않겠지만
그놈에
스택이 문제야 문제
자꾸 강화 생각나게 해
스택이 문제야 문제
자꾸 본전 생각나게 해
정말 동 장비가 떠 줄까봐 한번
정말 유 악세가 떠 줄까봐 한번
한 번 두 번 던지면
혹시 하나라도 붙어 줄까 봐
또 강화 했어요
붙을까봐 한 번
혹시하고 한 번
내 눈물 섞어 한 번
또 한 번 던지다
흐릿한 확률에 취해
희미한 성공에 취해
다시 강화 버튼 누르게 돼
절대 뜨지 않겠지만
그놈에
스택이 문제야 문제
자꾸 강화 생각나게 해
스택이 문제야 문제
자꾸 본전 생각나게 해
정말 동 장비가 떠 줄까봐 한번
정말 유 악세가 떠 줄까봐 한번
한 번 두 번 던지면
혹시 하나라도 붙어 줄까 봐
나 펄 옷하나 살 돈 없어서 깡트를 했어요
나 열 받아서 본전 생각에 돌려 깎았어요
딱 한 번만 딱 한 번만 딱 한 번만 더 던지면
꼭 붙어줄까 봐
미안해
다 내가 문제야 문제
바보같이 유혹에 빠져
아니야 내가 문제야 문제
아직까지 버텨 볼 만해
정말 갖고 싶은 템을 위해 한 번
정말 갖고 싶은 악세 위해 한 번
한 번 두 번 던지면
혹시 하나라도 붙어 줄까 봐
또 강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