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패러디송 12탄 입니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개사했습니다.
재미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원곡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장범준
편곡/개사 : 메가패밀리
보컬/코러스 : 메가패밀리
내가 잡던 몹들 속에서 네 아이디가 느껴진거야
다른데로 가라고 말을 해 보지만 너는 그냥 씹고 비비는 거야
내가 도는 루트 안 에서 너와 동선들이 겹치는거야
한 번 칼을 켜 볼까 용기 내 보지만 나 보다 더 강해 보이는 거야
사냥을 하면 항상 비비는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내 자리라고 말할까
지금 내 앞에 계속 비비는 너를 아쉬워 하다 나는 그냥 채이 할까
지나가는 양들 속에서 네 아이디만 보이는거야
그냥 칼을 켜 볼까 고민해 보지만 알고보니 나는 부캐인거야
채집을 하면 항상 비비는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딴 데 가라고 말할까
지금 내 옆에 계속 비비는 너를 답답해 하다 나는 그냥 채이 할까
어떤 채널이 너를 우연히라도 너를
안 만나게 할까
난 이대로 비비고 있는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따라다니면서 아무말 못하고
어떡해야 할까
사냥을 하면 항상 비비는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내 자리라고 말할까
지금 내 앞에 비벼대고 서로 칼을켜고 결국 채이하는
치열했던 이 곳에서 떠나고픈 이 맘을
검사를 하면 항상 비비는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딴 데 가라고 말할까
지금 내 옆에 계속 비비는 너를 답답해 하다 나는 어떡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