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팅

펫에서 내구도 감소 16% - 고강 마노스 일 경우 각인 - 주무기에 내구도 감소 수정 외에는 전부 채집복 -> 생활 악세 이리 끼고 오면 됩니다

마깃도 상관없고 저숙련도 상관없긴한데 숙련이 800넘지 않으면 마깃 낄 수 있다면 마깃 끼세요 그게 그거임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내구도 - 채집 경험치 - 생활 경험치 이 순으로 추천합니다

채집 경험치 - 생활 경험치는 전부 합연산이고 얻을 방법이 많은데 비해

내구도 감소 저항의 경우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고

채광 특성상 기운 소모가 가장 빠른 만큼 내구도 감소 하는 양도 크고 그만큼 수리비, 야영지로 수리하는 시간등을 합치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내구도 감소 세팅 씁니다

경험치를 우선시 할 경우 그냥 생활 경험치 펫과 채집복으로 세팅하거나

지금은 안걸리지만 질병이 싫다, 내 가문명이 누군지 모르게 캐고 싶다 하면 위장복 끼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 세팅같이 극단적으로 세팅 할 경우 약 80분, 기운을 1000 가까이 소모하고도 채집도구의 내구도가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도핑

다들 알다시피 일반적으로 해물 크론 정식, 별채, 신록, 연금석 or 생명 정령석 ( 드랍률 증가가 있는 것들만 ) 이렇게 네개 정도 하고

난 정말 경험치에 미쳤다거나 부캐 잠시 올리는게 목적이면 향수까지 마셔도 됩니다 ( 비추천 )

3. 오고 가는 법

의외로 이상한 방법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 부분인데

숙련된 유저들은 걸어서 산타거나 위로 올라가거나 그런 방법 안씁니다

탈출로 그냥 올라가거든요

이렇게 바자르에서 절벽쪽으로 출발 한 다음

절벽 쪽으로 가서 탈출 씁니다. 메뉴창 누르면 있는 그 탈출 맞아요

보통 부르몰이 보일 정도 위치면 확실하게, 그전에도 가지긴 하는데 너무 바자르 쪽에서 쓰면 탈출 포인트가 바자르가 아닌 카포티아 쪽으로 날아 갈 수 있고

그럴 경우 탈출 쿨이 30분이라 그냥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그냥 안전하게 절벽 밑에서 탈출 쓰세요

대충 저기 부르몰 보이는 위치에서 탈출 눌러보면

이렇게 바로 순교자에 도착합니다

돌아 올때는 보통은 이렇게 지도 써서 바로 바자르 가고

지도가 쿨이면 후술할 주차 위치 옆 절벽쪽 전갈들한테 맞아서 피를 20% 이하로 만든 후

옆에 있는 절벽에서 번-지 하던가 무게가 풀이고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면 그냥 긴급 회피로 미끄러지듯 떨어져서 사망하면 됩니다

예전에 낙사 패치 후 낙사로는 사망 페널티를 지지 않거든요

그대로 사망 후 가까운 마을 부활 누르면 바자르 갑니다

4. 캐는 방법

일반적으로 하듯이 몸대고 캐도 되지만

효율성 위주로 게임 할 경우엔 

게임 설정 - 인터페이스 설정 - 마우스 이렇게 들어 간 다음 마우스 이동 사용을 킨 다음

마우스 드라이버 가서 마우스 키를 변경 할 수 있는 마우스들이 요즘 많은데 특히 대다수는 보통 1,2번 세팅 나뉜 마우스들이 많으니

2번 세팅에

아래 쪽 휠 = R키 위쪽 휠 = 마우스 오른쪽 클릭 

이런 식으로 세팅해서 한손으로 간편하게 채집 가능하게 세팅하고 채집 할때만 2번 세팅으로 바꿔서 겜 하는 식으로 채집합니다

광클하는것도 손아픈짓이지 그냥 보통은 넷플릭스 결제 해서 보면서 캐기 누른 다음 다른 광석 다시 상호작용 키 눌러놓고 휠 아래키 긁던가 하는 식으로 두루루루루 캡니다

속도 자체도 빠르고 훨씬 편하거든요

마우스 이동을 키면 상호작용 거리가 일반적으로 돌에 직접 닿았을때보다 훨씬 먼 상태에서도 직접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상호 작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냥 채집 할 거 가운데 쯤 위치에 서서 그냥 두루루 긁어서 파밍해서 순교자가 채집중 제일 편한겁니다

5. 캐는 루트

이건 다들 일반적으로 다 이렇게 하니까 상관 없는데

2명 이상일 경우 짜투리도 캐야하는 경우가 몇몇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대충 둘이서 동서로 나눠서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서로 70~80% 효율로 캘 수 있고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 그냥저냥 겜 가능합니다 서로 길퀘던가 하면 서로 조율해서 딴거 하는게 최고긴한데 아니면 저리 캐도 좋습니다

노란색은 짜투리, 남색은 일반적인 루트입니다

6. 그 외의 것

위 방법으로 올라 갈 경우 탑승물이 그다지 중요하지않아서 예전에 메이드가 적을땐 코끼리 타고 채집했습니다

무게 2040을 초과하지않는 상태면 한번에 몇개를 넣건 다 들어가기때문에

보석 박힌 돌 113개를 넣고 석재를 한번에 우겨넣는 식으로 무게를 커버했습니다

메이드에 여유가 있으면 그냥 보석박힌돌(일명 보박돌)만 수시로 넣던가

보박돌을 버릴 경우엔 그냥 아무거나 하나 넣던가 아예 안넣고 메이드로 처리해도 상관없습니다

보박돌은 명장 20 정도 기준이 랏항구에 던져도 개당 3만 은화 정도로 그다지 돈은 되지 않으나

무역 경험치작에 나름 쓸모가 있어 저는 보관합니다

지금 최적화 모드로 게임 하는게 계속 보일텐데 검은사막의 상당수 부분엔 프레임에 인한 이득이 있고

채집도 마찬가지라서 채집 속도에 약 5% 가까운 속도 차이가 있곤합니다

이게 특히 경쟁시에는 프레임이 200 가까이 되는 유저는 프레임 60 유저와 돌을 비비면서 먹으면 6:4 이상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라도 프레임이 높을수록 파밍 효율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기에 프레임을 높여서 게임을 하는게 일단은 무조건 좋습니다.

프레임에 대한 효율은 언제 한번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채집 스팟들이 그러 하듯이 순교자도 엄청나게 좁은 스팟이고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그래서 49렙 이하 부캐 하나씩 박아두는 걸 추천드리고

현재는 별 의미가 없지만 열사병등으로 피가 자주 떨어지는데 무한 물약 있으면 그거로 요정 설정해서 안죽게 해놓고

아니면 무게 대비 가장 효율 좋은 생명력 회복제 중형을 몇십개 사놓으면 아차 하더라도 죽지않고 삽니다.

여기서 더 응용하면 요정으로 체력을 10% 이하로 설정한다던가 해서

상대가 매크로인가? 혹은 아 열받네? 하고 한대 툭 치면 바로 사망으로 드러누워서 자해공갈단으로 악인 만들어서 쫓아내는 방법도 있긴한데

요즘은 그냥 운영자 부릅니다 그런 방법도 있단 것 정도만 아시면 충분하고

솔직히 요즘은 돌 캐는게 다른 채집보다 시간당 효율이 안좋기도 하고 기운 회복도 어렵고 해서 길퀘나 급하게 기운 빼는 것 제외하면 인원도 적어서 채이하면 자리 다 있습니다

왠만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조율해서 돌캐고 채이쿨 아닌데 다른 유저 왔다 하면 채이 해주고 하면 됩니다

아직도 돌 캐는 사람은 결국 거기서 거기라 만나고 또 만나거든요

그 외에 채집물 처리 방법 등등은 요청이 있을시 다음에 작성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