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펄 아이템의 구매 / 사용을 적극추천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드란 공헌도를 이용해 자동으로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입니다

기왕 벌어오는거 더 많이 벌어오면 좋지 않습니까?

전 한달에 한번씩 모든 노드를 지우고  다시  연결하면서 최적의 효율로 노드를 재편성합니다

제가 그동안 돌려본, 돌리고 있는 노드를 왜 돌리는지, 왜 돌려야하는지를 설명하며 작성했습니다

이 글을 시작하기전 있을 질문들에 대해

1. 일꾼은 어떻게 뽑나요? / 노드는 어떻게 연결하죠? : 인게임내에서 F1 -> 일꾼 으로 검색하여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2. 재배보다 더 효율이 좋나요? : 검은사막내에서 공헌도를 사용하는 방법중 최고는 마력재배입니다. 공헌도 100은 늘 마력재배에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력재배가 뭔데요? : 재배로 검색하여 다른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검색은 ctrl + F : 벨리아 / 하이델 / 오딜리타 / 카마실비아 / 드리간 / 발렌시아 / 메디아

1. 벨리아

추천노드

1순위 : 바탈리농장[닭고기] / 핀토농장[닭고기]

몇 안되는 달걀노드입니다

닭고기와 달걀 모두 요리에 매우 많이 사용되는 노드라 많은 유저들의 필수 노드입니다

달걀의 값어치는 거래소가격의 최소 2배이므로 거래소판매보다 본인이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추천일꾼은 고블린/인간 입니다

2순위 : 바탈리농장[감자] / 핀토농장[감자]

곡물류는 거래소에 판다면 즉시 돈으로 환전되는 수준이고

본인이 사용한다면 소모가 굉장히 빠른 아이템입니다

그중에서 달걀노드를 연결했다면 공헌도1만으로 노드를 확장이 가능한 노드이기에

달걀노드를 돌린다면 같이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추천일꾼은 고블린/자이언트 입니다

2. 하이델

추천노드

1순위 : 알레한드로농장[식용벌꿀/호박]

유일한 벌꿀노드입니다

개당 2500원이상의 값어치가 있으며 30분안에 5개~10개씩 가져옵니다

마찬가지로 호박노드는 공헌도1을 투자하여 활성화가능한데

호박의 값어치는 700원에 최소가 10개에 틈만 나면 20개이상을 가져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일꾼은 두 곳 모두 고블린/자이언트를 추천합니다

2순위 : 린치 농장 폐허[발굴]

발굴 노드는 대다수가 높은 공헌도를 요구하며 1회발굴마다 아주 오랜 시간을 요구합니다

알레한드로 농장과 연결하기위해 린치농장폐허는 반드시 연결해야하며

겸사겸사 공헌도를 1만 더 투자하면 발굴노드를 활성가능합니다

추천일꾼은 인간을 추천합니다

3. 오딜리타

가장 최근에 나온 오드락시아 노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메인퀘스트를 사용하여 숙소확장권을 1주며

공헌도를 이용한 숙소 / 창고 확장의 효율도 좋은 곳입니다

추천노드

1순위  : 낙시온[닭고기]

검은사막에 존재하는 세번째 달걀/닭고기노드입니다

오드락시아 -> 델리모르 농원 -> 살라나르 못 - > 낙시온 순으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벨리아와 비교하여 크게 작업시간이 걸리지않지만 가져오는 양은 벨리아와 비교하여 2배입니다

추천일꾼은 드워프/인간 입니다

2순위 : 델리모르농원[감자/포도]

여태 소개한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공헌도가 낙시온을 위해 미리 투자가 되있는 상황에서 2라는 조금의 공헌도를 이용해서

다른곳보다 2배이상의 효율을 내줍니다

포도 노드는 개당 900원의 값어치를 갖고 있으며  (거래소로 판매할시 1000원이상)

공헌도를 투자할만한 값어치가 있는 유일한 과일 노드입니다

추천일꾼은 드워프 입니다

3순위 : 칼날협로[벌목]

대다수의 수액류는 연금에 활용됩니다

그중에서 칼날협로의 벌목노드는 적은 공헌도로 투자가 가능한 노드인데

수액의 값어치는 개당 9000원정도이지만 판매하는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30분마다 수액을 1~3개씩 / 원목을 10개정도씩 가져옵니다

추천일꾼은 인간 입니다

그외에 오딜리타의 주요노드는 가시나무숲[벌목] / 생각이잠든묘[발굴] /올룬의계곡[채광] 이 대표적이지만

펄 숙소확장권을 사용하시거나 숙소에 공헌도 3이상을 더 투자하셔야합니다

공헌도 대비투자효율이 크지 않습니다

순수한 마력덩어리가 더 필요하시다면 생각이잠든묘를 추천합니다

그라나 / 드벤크룬 / 메디아 / 발렌시아 이 4가지 지역은 공헌도를 이용한 숙소 / 창고확장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기본적인 일꾼이 1마리만 사용가능하며 숙소확장권으로 최대 4명의 일꾼이 사용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최대 4군데의 노드를 소개합니다

4. 카마실비아

추천노드

1순위 : 별무덤[발굴]

그 유명한 순수한 마력의 덩어리(순마덩)을 위하여 반드시 돌려야하는 노드입니다

칼페온에서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그라나에서 연결하면 더 낮은 공헌도로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죽음의흔적 / 폭력의흔적이 굉장히 값어치가 있기에 반드시 돌려야하는 필수노드입니다

2순위 : 고리나무 숲[벌목]

고리나무원목은 별 쓸모없지만 수액이 최소 8000원 / 최대 10000원정도의 값어치를 지닙니다

유일한 고리나무노드이며 수액은 정령의향수비약에 사용됩니다

3순위 : 플롱도르 호수[채광]

그라나에서 별무덤을 잇게 되면 거치게 되는 장소입니다

녹광석이 개당 3000원 이상의 값어치를 갖게 됐지만 여전히 20~30개씩도 자주 들고오며

부산물인 대지의가루는 항상 최저 만원~2만원의 값어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외에 남은 일꾼 한마리는 카마실비아남부 혹은 본인이 해바라기재배를 하신다면 무역레벨향상을 위한 가공소 등을 추천합니다

5. 드리간

드리간에서는 큰 효율을 내는 노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굴 노드 두곳인 셰레칸의묘 / 기원의샘에서 가져오는 흔적은 크게 값어치가 없으며

농장의 곡물은 무려  2+3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나마 추천드릴 수 있는 세군데는 도르만 벌목장과  칼크협곡의 아연광석 / 녹광석입니다

도르만 벌목장은 공헌도를 11이나 사용하지만 측백나무노드가 이곳밖에 없으며

칼크 협곡의 녹광석과 아연광석은 그나마 20~30개씩 가져오기에 나름 공헌도값을 합니다

본인이 셰레칸의묘 / 트쉬라폐허 등의 사냥터에 거점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연결하는걸 추천합니다

6.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주로 바자르  / 샤카투 / 수도발렌시아 세 지역으로 나뉘어있는데

경작지에선 본인의 게임패턴(요리 /교역 등)에 필요한 물건들을 우선적으로 연결해주시기 바라며

그외의 분들에게 추천하는 노드들입니다

1. 가비냐 화산지대

발렌시아에서만 나오는 바나듐 / 티타늄 / 보라수정 원석 / 푸른수정 원석을 한번에 가능한 곳입니다

연결루트는 수도 발렌시아 -> 아레하 야자숲 -> 아레하자-> 북부모래언덕 ->가비냐 화산지대 입니다

펄 숙소를 활용하지않더라도 수도발렌시아에서 1명 / 아레하자에서 1명 고용하여 두군데에 모두 보낼 수 있습니다.

추천일꾼은 고블린/인간 입니다

2. 아레하 야자숲

유일한 야자나무/코코넛 노드입니다

빨리 캐오고 / 유일한 노드 / 괜찮은 수익

세 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노드이기에 가비냐 화산지대 다음으로 추천합니다

추천일꾼은 코코넛이 더 값어치가 있기에 인간 입니다

그외에 남는 일꾼은 가비냐 해안절벽 / 가비냐 대 분화구에서 티타늄과 바나듐을 더 캐길 추천합니다

7. 메디아

추천노드

1순위 : 고르고 암석지대[벌목] / 노병의 협곡[벌목]

딱총나무 노드입니다

딱총나무 수액이 개당 12000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며 작업이 굉장히 빨리 끝납니다

추천 일꾼은 인간 입니다

2순위 : 쿠니드의 쉼터

몇 안되는 정제수노드중에 가장 공헌도를 덜 투자하는 장소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라이칼 폭포에서도 정제수가 채집이 가능합니다만

바실리스크 소굴을 공헌도를 4나 필요한 장소라 이곳을 먼저 추천합니다

추천 일꾼은 고블린/인간 입니다

------------------------------------------------------------------------------------------

스압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텍스트로만 , 최대한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위의 장소들 외에도 추천하고싶은 장소가 많지만 노드연결은 그때 그때  거래소 시세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20년 5월을 기준으로 추천하는 장소들이란것 참고해주시며

노드 연결의 기본은 거래소가격과 본인의 거점연결 상황이란것만 기억해주세요

수정사항 , 틀린 정보는 댓글부탁드리며

질문은 인게임 대화그룹 - 달무리여관에서 부탁합니다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