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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LION : 가디언과 크레요들
2020.06.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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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6.02 19:01

 

 LION 

 

안녕하세요, 라보입니다.

(또 한 번) 저의 다이아손 어큠님께서 손수 빚어주신 아리따운 포스터로 먼저 인사 드립니다.

얼마 전 <그란디오>로 잠시 쉬어간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죠?

오늘 보여드릴 영상은, 그간 꾸준히 '준비하고 있던 영상이 있다' 언급했던 바로 그 영상입니다. 껄껄.

무려 첫 콘티 작성 이후 반 년만에 제작에 나선 그 영상!

(머쓱)

오직 단체 촬영만 열두 시간을 했다는 그 영상!

부디 느긋하게, 예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고화질로 감상해 주세요!♥)

 


 

<시놉시스>
(영상 감상 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연과 함께 지내며 숲을 지켜온 가디언과, 그들을 존중하며 문명을 이룩해온 칼페온의 시민들. 두 세력은 암묵적인 동맹으로 백 년이 넘는 세월 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검은 기운이 가디언의 영역을 침범해오는데. 괴력을 가진 검은 사제 무리가 숲을 헤치고 자연을 범한 것. 이에 분노한 가디언은 사제를 토벌하고, 이들의 근원이 어디인지 추적에 나선다. 그러던 중 죽어가는 사제의 흐느낌을 듣게 된 가디언은 크게 분개하는데. 숨을 거두기 직전 사제가 내뱉은 한 마디가 칼페온이 섬기는 신의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평화로운 동맹을 깨부순 칼페온에 큰 적대감을 갖게 된 가디언들은 "이 세상에 신은 없다"는 외침과 함께 수도로 향한다.
  한편 칼페온의 실질적인 세력을 쥐고 있는 여섯 명의 크레요들 기사단장은 병사의 언질에 황급히 밖으로 나서는데. 그들은 칼페온 병사가 늘어선 도시 한복판에서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맹수들과 마주하고 만다. 여섯 크레요들은 가디언을 달래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기를 제안하고, 가디언들은 이에 칼페온성으로 향할 것을 요구한다.
  칼페온 성에 도착하자 가디언과 크레요들은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서로에게 무기를 겨누고, 전투를 시작한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무자비한 전투가 끝난 뒤, 크레요들기사단은 도시의 안전을 위해 가디언을 감옥에 가둔다. 이윽고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칼페온 의회로 향한 크레요들은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목도하는데. 가디언의 숲을 검게 물들인 사제 무리,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의회의 꼭두각시였던 것. 가디언의 숲까지 영역을 뻗으려던 공화정의 오만이 평화의 동맹을 깨부쉈던 셈이다.
  신의 이름 아래 부패한 권력에 크게 분노한 크레요들은 가디언을 가두었던 감옥으로 향하고, 가디언을 설득하기에 나선다. 크레요들을 경계하던 가디언들은 우선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그들의 제안에 따른다. 이후 크레요들과 가디언은 칼페온 한 편에 위치한 공간에서 의견을 나누고, 병사들을 이끌어 공화정을 뒤엎을 반란을 시도한다.
  끝내 칼리스 의회와 그 슬하의 검은 사제들을 무찌르고 왕위에 오른 크레요들. 그리고 그들에게 다시 한 번 영원한 동맹을 약속한 가디언은 그들의 영역인 숲으로 사라진다.

 


 

+)

스페셜 땡쓰 투. 공기님, 어큠님, 캔디님, 우노님.

당신들의 로동 덕에 영상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알라뷰.

첫 데뷔한 배우님들을 비롯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배우님들 완!전!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오늘도 제 영상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장 큰 감사를 올립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충성충성 ^^ >

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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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