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금 몇백만원이나 몇천만원은 과금을 했다고 생각치 않고 몇억 및 몇십억 심지어 몇백억을 해야 사람들이 "아~ 과금을 했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게임사에서도 몇백 및 몇천만원을 쓴 사람들을 유저 취급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NC 소프트사가 있습니다. (NC 소프트사는 이제 더 이상 게임사가 아닌 도박장이라 불리며... NC 소프트사는 유저들을 그저 호구로 보고 개돼지라고 생각하며...)

PC 검은사막은 요즘 점점 나아지는 듯 보이지만 모바일 검은사막은 NC의 리니지2M을 점점 닮아가는 듯 보입니다. 이는 최근 모바일 검은사막 사건과 연관되어 모바일 검은사막 어느 특정 길드에 운영측이 가담을 하고 고스팩의 장비로 타 길드 및 유저들을 거의 학살 수준으로 휩쓸고 다니며 당하지 않으려면 고스팩을 위해 과금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유저들에 경고 아닌 경고를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몇몇 유저들은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이상 과금을 하게 만들기까지 하는 모습들을 봐왔습니다. 모바일 검은사막에서 몇천만은 리니지2M에서 몇억원을 쓴 핵과금러들과 맞먹는 수준이며 앞으로 그 이상의 과금러가 나올까하는 걱정과 우려가 앞섭시다.

과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과금으로 유저들이 각종 혜택을 누리고 게임사는 수익이 생기며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더욱 발전되는 관계로 서로에게 좋을 수 있지만, 과금을 위해 대출을 받아서 가정이 파탄나고 직장을 잃고 사회의 부랑자가 되는 경우들을 게임을 개발하며 어는 게임사에 근무를 해보았던 저는 너무나 그러한 유저들을 많이 지켜봐왔으며 특히 NC의 리니지2M에서 핵과금까지는 아니지만 그것에 준하는 과금러 대부분 분들이 그러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어 큰일이 나는 매우 불미스런 일들을 지켜 봐왔습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을 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 분들도 본인에게 몇천원 및 몇만원을 쓴 시청자들은 시청자로 취급하질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모습들을 봐오며... 그렇지 않은 스트리머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소수의 분들이시며...

실업률은 계속 오르고 있으며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요즘 손님, 시청자, 유저, 고객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을이되고 판매자, 게임사, 스트리머, 서비스로 주는 사람들이 갑이되는 세상이 온 듯 합니다.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