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컨텐츠를 다인용으로 만드려다가

개량형 에페리아 범선이 나온것처럼

사실상 현재 탑승형 함포가 메리트가 없습니다.

때문에 개인함선 쪽으로 개발하고 있죠

하지만 길드 갤리선 만큼은 개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란 등급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어

길드 내부적으로 꾸준히 건의하였지만

사용 빈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포기했는데요.

길드 갤리선은 현재 어중간한 강화단계인 경우

중범선 몇발에 터져나가는 종이배 수준입니다.

강화재료는 쉽더라도 강화 자체에 스택을

소모하기 때문에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합심해서 길드 함선 건조해봤자 개인함선에

상대조차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갤리선은 벨 레이드시 길드 부활용 종이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길드 함선이 앞으로 추가될

대양 컨텐츠에도 부합되도록

1. 개인 운항 가능(함포 발사까지) 소수 인원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2. 기본 적재 함포가 중범선 수준으로(좌우 9문 총 18문)

데미지는 토로의 함포 10강 정도

3. 추가로 갑판 위에 탑승형 함포를 배치하여 화력면에서 개인 함선을 능가하도록 

4. 합선 자체적으로 버프 기능 탑재(함포 공격력 상승/주위 함선 소량회복 등) 동시에 가지는게 아닌

길드 성향별

공버프 응원형 기함

막강한 체력으로 해상전선을 뚫어버리는 탱킹형 기함

무지막지한 함포수와 거리로 원거리 지원형 기함 등

5. 푸른 전장 업데이트시 존재감을 위해 랏 정기선 만큼 사이즈로 기함급의 이미지(랏 정기선 외형 데이터 수정으로 업데이트 용이)

6. 내구성 면에서 기존 함선들 보다 단단함을 보유

다인탑승시 수리인원등을 고려 중범선 2배 정도의

방어력과 체력 보유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길드 전쟁 발발시 

기존 인원 신규 인원 중 개안함선이 없지만

푸른 전장 등 해상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해상전에서도 길드 함선을 주축으로한

해상전투시 버프형 기함 탱킹형 기함으로 나뉘어

플레이의 다양성도 높아지고

길드 성향에 맞는 길드 탑승물 증축의 재미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기함위에서 전황을 입체적으로 보는 인원이

오더를 내리는 함대전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길드 단위의 해상전을 위해서라도

갤리선 강화 완화/재료수급은 기함급 난이도/

길드 탑승물 이름값 하는 존재감이 팔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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