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미르에요.
오늘 신규 업데이트 된 마녀의 예배당 옆 배신자의 묘지를 누구보다 빠르게 리뷰해드립니다!
서버는 시즌 서버 아르샤에서
캐릭터는 61레벨 하사신
(왜 금계는 100스택을 2개나 만들었는데도 장인거죠?`^`)
배신자의 묘지의 위치는
마리동굴을 거점관리인을 찍고 가시면 되는데 만일 활성화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위치를 첨부합니다
(친절하죠?)
동굴을 지나 거점관리인쪽으로 오면 바로 앞에 비석이 있는데요.
요 비석을 한대 톡 치면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우측 상단 맵을 보시면 저런식으로 몹이 쏟아져 나옵니다.
사실 빨간점이 더 많은 것도 있는데
여러분의 깜짝놀랄 경험을 위해 요정도로.
펫들이 과로사 하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무지막지 하게 쏟아집니다.
무려 44443!!!
근데!! 한창 잡을때는 바닥에 루팅 못한 아이템이 수두룩합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뚝딱뚝딱 잡고 나면
1820원짜리 잡템이 12908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60분) <일줌> 사용
2349만 은화의 기본 수익과
(1000은화 단위 절삭)
22일 1시 현재 거래소 기준
죽음의 흔적(하얀거) 1267만 은화
블랙스톤 무기,방어구 501+739만 은화
카프라스의 돌 2개 600만 은화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 24개 3072만 은화
거래소 기준 6179만 은화 (거래소 수수료 제외 5221만 은화)
총 1시간 7570만 은화!!
땅땅!
아참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단 두개!!
칼페온이다보니 드랍률이 적은건 알겠는데 너무 심합니다.
한시간만 해서 마녀의 귀장식 및 기타 아이템들의 드랍 여부를 모르겠습니다.
근데 어차피 마녀의 귀장식 380만 은화... (있으나마나 소근소근)
한가지 문제점!!
야영지가 만약 없는 유저분들은 힘들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비석 하나당 포션을 적게는 40개에서 많게는 80개까지 마셨거든요 ㅜㅜ
비석이 하나 깨지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8분정도 소요됩니다. 짱아파요.
비석 7개 활성화 시키니까 끝났습니다.
이로인해 초보자가 하기에는 무리인 컨텐츠 같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해골이 파파팍 때리면 쭉쭉쭉 답니다. 긴급탈출도 1회 씀.
물론 일반 유저가 고유결이나 죽음의 흔적을 위해 도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제 킹왕짱 본캐로 하면 한시간에 1억은 우습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보여요.
이상으로 여러분의 좋은 친구 미르였습니다.
마지막은 섹시 여우!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