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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LABYRINTH : 마녀들의 밤
2020.08.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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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0.08.06 20:29

 

   

LABYRINTH

안녕하세요!
장하게도 노답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버텨낸 큠디자이너님의 포스터로 인사 올립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작정하고 전대물에 도전해 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레드와 블랙의 대나무같은 신념(고집) 사이에서 덩달아 고민하곤 했는데, 직접 만든 영상에서도 그 내적 갈등이 아주 잘 드러나는 것 같읍니다 헛헛. 이야기는 마법학교 학생들인 위치의 이야기를 다루면 재밌겠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번엔 꼭! 유치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뽕이(?) 차오르는 영상을 만드리라 다짐했읍니다. 영상 보시면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아주 제대로 보셨다는 뜻일 겁니다^^.

 

언젠가 꼭 여친이들 노래로 뮤비 함 뽑아야지 싶었는데 이렇게 만들게 되네요. 유난히 처음부터 맘고생했던 영상이라 그런지 완성하고 나니 넘나리 뿌듯합니다! 열심히 만든 만큼, 뮤비 보시는 분들께서도 재밌게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_()_ ! 귓과 댓글, 하뜨, 텔레파시 등등 응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욧. 알라보!!!

 

고화질로 감상해 주세요!♥

 


 

<시놉시스> - 영상 감상 후 읽어 주세요♥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쓰!

  혼란과 질투, 위선과 악행으로 가득했던 악의 세계, ‘하둠’과의 전쟁을 통해 어둠을 밀어낸 ‘빛의 대륙’.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더 이상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각지에서 군단을 육성한다. 그중 최초로 마법사 양성을 위해 마법학교를 설립한 대마법사 ‘알루스틴’의 명맥을 이어, 마법학회 공인 3대 명문 마법 학교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오드락시아 마법학교’. 대륙 내외에서 주목받는 오드락시아의 차별점은 타교에 비해 현저히 적은 재학생이다. 몇 안 되는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소수정예의 빼어난 학생들로 구성된 팀 ‘살룬’은 ‘오드락시아’의 자랑. 살룬은 대마법사의 후계자인 F교수가 전담 지도를 맡을 만큼 학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아이들이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살룬을 이끄는 A와,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반항적 기질을 타고난 B, 교수님들의 총애를 받는 모범생 C와, 오드락시아의 재간둥이 콤비인 DㆍE까지. 살룬의 구성원인 다섯 소녀는 늘 그렇듯 지루하면서도 바쁜 일상을 보낸다.
  한편, 자신의 근처를 맴도는 출처 모를 시선과 머리를 어지럽히는 환청에 깊이 고민하는 B. 가장 깊은 사이인 A는 매 순간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기에 고민을 털어놓을 데도 없다. 복잡한 속내를 다스리지 못했던 걸까, F교수의 실전 마법학 수업에서 B는 A와 힘을 겨루던 중 그녀를 다치게 하고 마는데. 소중한 친구인 A를 다치게 했다는 죄책감뿐 아니라, 꾸준히 자신을 괴롭혀오는 검은 기운에 지친 B는 학교를 그만두고 만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그 날부터 마을 곳곳에 미지의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균열에서 새어 나온 몬스터를 찾아 나선 살룬의 네 소녀와 B. 그들은 각각 마을을 헤집는 몬스터를 처치하다, 가장 강력한 몬스터 앞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반가운 재회도 잠시, 또 한 번 친구를 다치게 할 수 없다는 다짐으로 A에게 향하는 공격을 막아선 B는, 몬스터와의 접촉을 계기로 온전히 검은 기운에 잠식되어 균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넋을 잃은 B가 균열을 지나 마주한 ‘하둠’의 초입. 놀랍게도 B는 그곳에서 F교수와 마주한다. 본래 하둠을 지키던 신, 크자카가 빛의 대륙에 의해 목숨을 잃을 당시 F는 하둠의 지배자였으며, 각지로 퍼진 하둠의 조각을 모아 크자카를 부활시켜야만 하둠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 따라서 F는 하둠의 조각을 안고 태어나 강력한 기운을 지닌 B를 다시 하둠으로 데려오기 위해 오드락시아에 잠입했으나, A가 가진 선한 힘으로 인해 B의 기운이 정화되어가자 환청 등으로 이를 저지했던 것이다. 끝내 B의 합류로 인해 크자카가 부활하고, 빛의 대륙에는 그간 생겨난 것과는 차원이 다른 균열이 생겨나고 만다.
  B를 그리워할 틈도 없이, 살룬은 크자카를 저지하기 위해 신전으로 향한다. 그리고 네 소녀는 악신의 본거지에서 익숙한 얼굴을 맞닥뜨린다. 이미 하둠의 사람이 되어 검은 기운에 잠식된 B는 네 사람을 공격할 사제들을 소환해 내고, 긴 전투 끝에 네 사람은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그 사이 흘러나온 A의 기운으로 인해 B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알 수 없는 이미지들을 떠올린다.
  과거 동료들과 함께했던 순간과, 힘을 잃고 쓰러진 네 사람의 모습이 한데 섞여 B의 머릿속을 헤집는다. 그제야 검은 기운을 떨쳐낸 B는 균열에 빨려들기 전 마지막 전투에서처럼 네 사람을 공격하려는 사제를 다시 한 번 막아선다.
  하둠의 마지막 조각이었던 B의 영혼과 신의 부활로 온전한 힘을 얻은 F. 그로 인해 빛의 대륙은 다시금 큰 위험에 빠진다. 하지만 완전체가 된 살룬의 다섯 소녀는 굴하지 않고, 잃어버린 평화를 되찾기 위해 F가 기다리고 있는 하둠의 나락으로 나선다.

 


 

 

< 스페셜 땡쓰투 >
배우   볼빵빵젤리 · 오뜨 · 어큠 · 이통일반 · BUGGY 그리고 리드
도움 
  공기
· 우노도스 · 라이헤른 · 시나래
번역   캔디플립
포스터  어큠

 

더불어, 좋은 게임을 위해 고생하시는 펄어비스 모든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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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