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pc방에서 친구들과 검은사막한다고 10시간 게임하고 집에 왔는데, 오늘 하루 파밍만 시불스 주간퀘 포함 1500개정도여서 막판에 강화시작, 현재 메인퀘 밀면서 스텍 준걸로 꾸역꾸역 각무만 동하자는생각으로 했는데,
장부터 광까지 기본 20~30스텍
광에서 고까지 35~ 55스텍까지
고에서 유까지 80스텍까지 던져도 미끄러지더라..
동은 뭐 생각도 못하고 나중에 유겨우만들어서 가지고 있던 크론석 500사용하고 안뜨고 결국 다시 장까지...ㅎㅎ
열받아서 펄옷 사서 갈고 크론석1200개 가량 소모하고
동을 못만들어서 100스텍 겟 통트만 10번가량 던지고 크론석도 다쓰고 그냥 접자란 생각으로 계속 떨어져도, 스텍 받은거 스텍작 한거 시불스 다 쓸때까지 도전 결국 120스텍을 만들고
현재 각무는 결국 광이 되었고 그냥 꺼버림
이게 정말 뉴비를 위한건가 싶네요 전 시즌에서도 올동은 아니였지만 악세만 빼고 무기방어구는 그래도 올동이였는데..
올동으로 본섭가도 완전 국민셋처럼 시작해서 pvp같은건 꿈도 못꾸는걸로 아는데 아니 기회조차 안주는 이런 이벤트가 어떤의미가 있는건지 거참 ... 전시즌하고 이번시즌하고 너무 차이나서 할말도 없네요 쉽게 가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시간갈아넣고 했는데 라이트유저가 즐기기엔 힘든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투발라부터 강화 확률이 이런데.. 어떤 컨텐츠를 즐기라는건지 쩝
그냥 한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