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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캐릭터 막 뽑아내기보다 고민을 많이 하고 더 잘 만든 캐릭터 천천히 내주세요
2020.12.14 12:49
652 1
최근 수정 일시 : 2020.12.14 12:49

새 캐릭터 안내도 캐릭터간 밸런스도 안맞고 각 캐릭터의 전승 각성 밸런스도 제대로 안맞는데 계속 캐릭터를 뽑아내는 이유가 뭔가요? 뭐 캐릭터 100개라도 만들어서 피빞에 픽밴넣고 돌아가면서 오피로 만들거예요? 캐릭터를 오랫동안 고민하는게 아니라 막 뽑아내니까 애들 모션도 다 비슷비슷하고 무기 쓰는 동작만으로 개성을 못주니까 멀쩡한 무기 들고도 캐릭터들이 죄다 마법사가 되잖아요. 아무 무기 없이 맨몸 무술만 해도 카포에라 다르고 무에타이 다르고 태권도 다르고 유도 다른데 다른 무기 가지고도 이렇게 비슷하게 만드는것도 어떻게 보면 재능이겠네요.

 

노바는 무기랑 스토리도 뭔가 좀 아귀가 안맞는거 같아요. 무기가 그냥 메이스인줄 알았더니 전투 영상에선 메이스였다 플레일이었다 길이도 늘어나고 뭐인지 잘 모르겠네요. 방패는 뭔 스쿠툼을 들고 있고 중세시대면 벌써 천년은 된 방패네요. 플레일이든 메이스든 휘두르는 무기를 왜 스쿠툼이랑 같이 써요? 다닥다닥 붙어서 테스투도 진형으로 빈틈을 최소화 시키려고 만든 스쿠툼에 휘둘러야 위력을 발휘하는 종류의 무기를 같이 준 아름다운 아이디어를 떠올린 분 성함이 궁금해지네요. 중세 판타지에 자료 조사를 실제 사료를 보고 하는건지 소울시리즈 블러드본 보고 하는 건지 의심스러운 무기들이지만 일단은 넘어갑시다. 스토리에 노바가 망했지만 공주인데다 왕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왕궁 생활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거 같은데 왜 왕좌를 돌려받고 싶다는 왕족이 알보병들이 쓰는 방패를 드는거죠? 게임 세계 속에 말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게임 속에 풀플레이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갑옷에 괴상한 장식들을 단걸 보면 돈이 없어서 그런거도 아닌데 왜 굳이 쓰기 불편한 스쿠툼을, 것도 나무에 페인트칠만한것도 무거운데 앞부분을 죄다 금속으로 덮은 스쿠툼을 공주가 들고 다니는건가요? 왕좌를 돌려받고 싶다는 사람이 실용적인 것도 아니고 품위있는것도 아닌 중이병 걸린 중동 부자처럼 입고 괴상한 방패랑 무기를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잘도 믿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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