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즈라가 메디아에 3일의 밤 불러온 나쁜 마녀여서 그건 싫은데, 크자카 처치하는 영상 보고 일레즈라한테 반했음;;;
다만 일레즈라가 플레이어를 상대로 플레이어의 아군인지, 적인걸 알고도 일부러 봐 주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어렸을 때 알티노바에서 쫓겨났던 과거 때문에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일레즈라가 선역으로 구원 받았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이 생김.
NPC로 나와서 인사하기랑 훔치기, 고백하기 생겼으면 좋겠고, 어둠의 틈에서 보스 일레즈라 상대로 대결도 해 봤으면 좋겠음.
가문명/캐릭터명: 전북현대요셉/리창민
직업: 위자드(각성)
왠지 문신 없애면 더욱 예뻐보일 것 같은데(...)
둘이서 같이 기념사진 찰칵
일레즈라가 만약에 적 보스로 나온다면 엄청나게 무시무시할듯...
리창민: 하이
일레즈라: 즐~
잘가 일레즈라... 또 보고 싶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