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벤쿠른 기억의 샘 근처는 우수품중 말(4세대 이상)이 있어서 근처를 지날 때는 꼭 살펴보는 곳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왜냐하면 높은 곳이니까) 가서 말(5세대)을 포획하고 "한 마리 더"하며 갔습니다.
맑은 물을 보니 갑자기 낚시 욕구가 동했습니다.
낚싯대를 뽑아 들었습니다.
히자만 본격 낚시를 시작할까 했더니 갑자기 책 펴니 졸릴 때처럼 졸음을 몰려왔습니다.
비몽사몽-깨반졸반 낚시를 했습니다(그래서 조과를 확실히 적을 수 없다는 뜻ㅠ).
나름 쏠쏠했습니다.
감돌고기, 초어(처음 잡아서 초어?), 그리고 (당겨) 밀어 등등이 낚었습니다.
송사리도 처음 잡아봤습니다(송사리와 밀어 지식 득!)
그.런.데.
갑자기 "가모스가 낙타낙타"는 문구가 뜨더니 피가 절반으로 깍이는 것이었던 것이었뜹니다.
황급히 도망쳤습니다(솔직히 토꼈습니다. 포획해놓은 말이 사망했습니다. 말님 미안죄송합니다..).
가모스 잡는 방법 아시는 분????
낚시 경험치는 명장 17단계 기준 4% 정도 올린 듯 합니다(좀더 정확하게해야야 하는데 졸아서 송구합니다).
눈 오는 밤입니다.
모두 군밤 하시고 즐거운 새 날 맞으십시오. 군밤~
참고로 마시장이 올린 말 이름은 '당신을응원합니다' 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