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간해선 징징거리는 것 같아 글을 안쓰려했는데 꼭 써야겠네요.
뉴비가 시즌을 거치면서 본섭에서 원할하게 적응하기 편하도록 만든 투발라 강화 시스템이 오히려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텍을 쌓고 강화 성공 확률을 높여서 더 나은 템을 갖는 과정을 습득해 나가야하는데, 강화 성공 확률 72%에서 실제 성공할 확률이 5%정도 입니다. 52% 성공 확률에도 5%... 무기나 방어구는 실패시 내구도를 복구하면 되기때문에 어느정도 피로도가 낮습니다만 악세는 실패시 사라지기때문에 피로도가 심합니다. 일반에서 장 광을 넘을 확률이 5%라니요... 표기상 보여주는 72% 52%라는 기본적인 확률이 실제 성공 확률에 전혀 상관없다고 느껴진다면 도대체 확률 표기는 왜 했나요... 스택을 높여 52% 72%로 맞춰도 실패할 가능성이 70%가 넘으니... 그냥 계속 스택만 쌓는 작업으로 만족하라는 건가요? 몇날 몇일을 온종일 시간을 투자해 투발라 광석등을 모아 강화해도 장 광에서 거의 다써버리고 고 유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 분명히 72% 52% 확률인데 왜 고 만들기조차 어려운지......... 그냥 하나만 물읍시다. 72% 확률은 정말 성공 확률 72% 인가요?..... 그냥 저만 진짜 운이 안좋아서 매번 72% 52%에서 실패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