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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보 모험가 #공략 #생활 #의뢰
항해 일일 의뢰, 소소한 정보.
2021.02.26 04:56
2658 0
최근 수정 일시 : 2021.02.26 05:07

 

안녕하세요.

 

항해 일일 의뢰를 하며,

되풀이되는 문답이 발생하는 부분을 몇 개 다뤄보려 합니다.

 

첫째, 출발지가 어디든,

 

모든 항해 버스는 오킬루아의 눈으로 이어집니다.

 

벨리아, 일리야섬, 오킬루아의 눈.

크게 선장님들이 출발지로 삼는 위치는 위의 세곳이 기본적이며,

출발지 때문에 당황해하실 필요는 1도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단, 벨리아에서 출발하시는 선장님들의 경우.

항해 콘텐츠 초창기 부터 도시던 루트를 고수하시는 분들이 계시며,

에페, 벨리아 등의 마을 의뢰는 물론, 벨리아 주점쪽 의뢰도 돌아주시기도 합니다.

이는 선장님 마다 스타일이 다르기에, 모집글 확인 및 귓으로 상담해주세요.

 

 

제일 자주 듣는 질문이 "오킬 가나요?"인데요.

어디서 출발을 하든 오킬 의뢰가 매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오킬루아의 눈을 거칩니다.

때문에, 만약 오킬에 캐릭을 대기시켜뒀다면 거기서 합류하면 되며, 

오킬에 대기시켜둔 캐릭이 없으면 출발지에서 배에 탑승하면 됩니다.

 

 

둘째, 에페리아, 벨리아 마을의 의뢰 수주 조건은,

 

항해 초급 3렙 이상 입니다.

 

 

 

O 추천 의뢰 화색의 벨리아 Part 하이델 성당 까지만 완료하면 초급 3렙 달성 가능.

화색의 벨리아 모든 의뢰를 완료하면 숙련 1렙이 되어, 선박 스킬인 쾌속 순항을 사용가능.

 

셋째, 오킬루아의 눈 의뢰 조건은 없습니다.

 

 

오킬쪽 의뢰의 조건은 캐릭터의 레벨 1이상으로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허나, 의뢰 특성상 해왕류, 번개 등에 맞는걸 피할 수 없기에, 어느정도 체력과 방어력이 필요합니다.

단, 이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의 이야기이며, 직접 배를 몰며 잡으시려면 49렙은 포를 못쏘기 때문에,

49렙은 넘겨야 의뢰를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용오름에 휩쓸리면 사라지기 전까지 캐릭 조작이 불가능하니,

만약 휩쓸렸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오킬 잡화상에게서 수주 가능한, [일일] 이 섬의 주인은 우리야 - 황새치 1마리 낚아서 건내주기.

 

 

오킬의 해달족 큐리오에게 수주 가능한, [일일] 고귀한 산호조각, 어린 해달 상인들을 위해 의뢰 등은,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의뢰이기에, 버스에 탑승전에 완료해두시거나, 끝나고 하셔도 됩니다.

 

 

오킬 의뢰가 선행, 후행으로 나뉘는 까닭은 선행 3개의 의뢰를 완료해야만 후행이 떠서입니다.

선행 3개는 병사 NPC에게 받아서 수행하시면 되며, 완료해야만 나룻터지기가 후행 의뢰를 줍니다.

또한, 후행을 받을 때 말을 걸면 의뢰가 6개 정도 보이는데 일일히 읽어보고 안받으셔도,

RRRRR 연타만 해서 받으면 정상적으로 받아집니다. 간혹, 일일히 확인해보고 받느라 잘못 받아서,

남들은 다 완료했는데 본인만 의뢰를 완료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RRR 누르시길 권해드립니다.

 

넷째, 버스를 이용할 때, 숙지했으면 하는점.

 

. 집합시간을 가능한 준수해 주십시오.

 

선장님에 따라 다르지만, 넉넉하게 30분 이상을 잡는분도 계신데,

미리와서 의뢰 체크하고 기다리는게 아닌, 딴일을 하다 시간 꽉꽉 채워서 와서는,

"어, 퀘안받았다."하시는 분들, 시간은 다 됐는데 한참 멀리서 배를 끌고오는분들, 등등.

이런 사례로 출발 시간이 지연될대로 지연된 다음 출발하려니 버그로 빠지시는 등의 사례가 늘고있는데,

서로 시간이 소중하니 시간은 준수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잠수는 가능한 자제해 주십시오.

 

특히, 대양에 나가야하는 후행에 비해, 오킬 근해를 도는 선행은 눈깜짝할사이에 끝이납니다.

선행을 진행중일 때는 특히, 잠수는 하지말아주세요. 선장님들이 그렇게 채팅쳐가며, 안내를 해도,

기어코 잠수를 해서, 후행 출발하면, "어?"만 치고 누가 말걸기 전까지 가만히 계시거나,

혹은, 후행 출발해서 대양 접어들면 그제서야, "어? 후행임?, 망했다."

이러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득이한 경우면 몰라도 가급적 잠수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항해 중 바다에 빠지거나, 버그에 걸린 것 같다 싶으면 즉시, 11111.

 

우선, 배에 탑승중일 때, 스페이스(점프)는 금기사항 입니다.

이유는, 높은확률로 배에서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바다에서는 버그가 유독 심하며, 서로 보이는것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즉시 알려야 합니다.

보통 물에 빠지면 당황해서인지, "어?"만 치고 멍때리거나, 폐 끼치기 미안해서인지,

혼자 말없이 수영해서 배 따라잡아서 타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중범선.. 상당히 빠릅니다.

일단, 선장님께 알려서 배를 멈추고 따라오거나 하는게 좋답니다.

10~30분 지나서여 본인이 빠졌단걸 알리고는, "아, 지도 썼어요. 수고요~"이러는분들도 계시는데,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1111 등을 쳐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알렸거나,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면, 선장님이 부대탈하라고 하실건데,

그러면, 당황하지마시고 파탈해서 파장님이 파티걸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는, 물에 빠지신 분을 찾는 필살기에 해당하는 방법인데.

 

 

지도가 안보이는 마고리아에서도 파티를 하면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찾으러 가려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건 이걸 쓰기전에 알리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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