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다양한 탈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낙타도 있고 아직 코끼리는 없지만

저것들은 뭔가 사막지역용 이란 느낌이니까

말들도 아직 환상마 한마리도 없는 뉴비지만

다양한 탈것을 바랍니다.

그래서 제 흑수랑은 언제나 흑랑타고 뛰어다닙니다.

비록 말보다 한참 느리고 오래가지 못하지만

그 캐릭터의 정체성 같은 느낌?이라서 조련랩 1입니다.

흑랑은 아무리 타도 안오르더군요..

샤이도 언제나 당나귀 타고 다닙니다.

물론 샤이도 말을 탈 수 있게 변경된건 아주 좋습니다.

모두의 편의성 개편은 확실히 필요한 패치니까요

단지 검은사막 NPC들이 지나가다 보면 소도 타고다니고

카마실비아 지역을 가면 페리카도 타고 다니는데..

그냥 저런거도 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캐릭터가 굳이 가능할 필요없이 샤이만 이라도

좋을거 같네요.

샤이의 재능이 음악이고 홍보 영상? 에서 동물들이

그 연주를 가만히 듣고 있는게 동물과의 교감이 잘 된다는 컨셉으로.?

소는 말보다 당나귀보다

더 무겁고 많은걸 싣어 옮기는게 가능하고

코끼리보다는 낮은 편이 되겠죠?

마차도 끌고 다니면 좀 더 많은 교역물품을 옮기는게 가능한 대신 다소 느리게 마차 연결도 4마리 말고 2마리 정도로

뭔가 소는 드라간 지역에서 마차제조도 가능하면 좋겠네요

소가 끌고 다니는 걸로

페리카는 그냥 이뻐서...아무생각없이 이쁘길래..

카마실비아 지역은 딱히 디버프 걸리는 지역도 아니니

지역버프도 생각보다 애매할거 같지만 이쁘니까!

사실 카마실비아 지역에 겁나 크고 멋진 사슴 있었는데

이름이 안떠오르네요...

걔는 신수 같은 느낌이라

거기애들도 돌보기나 하지 못타는거 같으니..

암튼...그냥 펫 좋아하고 탈것 좋아하는

마비노기 에서 온 철새입니다.

언제나 모든게임에 현질하고 질리는...안좋은 버릇이 있..

무조건 해달라는것도 아닙니다.

동물 하나를 그냥 배경처럼 넣는것과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업무량이 달라지시니까

심지어 하나만 만들어도 어찌 만드냐에 따라 욕도먹을테니..

그냥 이런걸 바라는 유저가 있다..라는점을 알고

마비노기 디렉터가 좋아하는 검토나 고려 한번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