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리머들 아르샤의창에서 5:5 이렇게 하는데 재미 있어보이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붉전에서 3:3 이렇게 했을때가 제일 재미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르샤의 창을 계속 열어둬서 자동매치로 1:1또는 5:5 이런식으로 단판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요.
(반응이 좋다면 유저들끼리 조합에 따라 팀을 짜서 다른팀과 싸워보도록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아르샤의창에 입장한 모든 캐릭은 아르샤 장비만 착용한 상태여만 합니다.
승리시 점수를 획득하면 이것을 기준으로 랭크를 나눕니다 (브론즈,골드등이되겠죠?)
고 랭크를 부여받은 유저는 시즌마다 특별한 장비 이펙트와 칭호를 줍니다.
아르샤의 창을 하면 점수외 별도로 PVP포인트를 줍니다.
이 pvp포인트로 pvp장비를 구매 할 수 있게해줍니다.
PvP장비는 강화가 불가능하며 모든 장비를 구입할 경우 공방합 650정도로 맞춰줍니다.(예전처럼 1~2달 열심히하면 가능하도록) 현재의 650이상의 고스펙 유저들은 PvP장비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PVP장비이기 때문에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pvp장비를 맞추었다고 해서 사냥을 할 수 없고, 꼬장을 갈 수도 없습니다.
사냥터 꼬장을 가면 몬스터한테 죽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붉전과 거점전, 몬스터 없는곳에서 필드쟁 정도만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냥을 위한 장비는 기존장비들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냥과 pvp 콘텐츠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장비뿐 아니라 자기가 하는 캐릭의 컨트롤과 단체전투에서의 역할수행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계구도 사라 질것 같습니다. PVP하고 싶어서 계구한 사람들이 남캐릭 파밍해주려고 계구 할것 같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