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좋을수록 전이 비용이 비싸져서 함부로 전이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문제는 무기가 좋아도 그냥 별무덤 심층만 도는데 전이 비용은 올라간다는 겁니다.

물론 강화 등급이 높은 좋은 무기를 사용하면 같은 사냥터를 돌더라도 조금은 더 벌게 되겠지만 실상 차이는 그다지 크지않아요

오히려 캐릭터를 바꾸는게 사냥이 더 원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검은별 무기나 카프라스 등급이 높은 크자카, 단델리온은 상대적으로 디메리트만 가져가게 됩니다

말도 안되죠 ㅋㅋ

하둠 사냥터가 너프를 먹지 않았더라면 전이 비용은 충분히 납득 가능할만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상위 사냥터가 은화벌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는 만큼 전이 비용은 삭제되고 

일주일정도(어둠의 물든 양피지랑 비슷하게) 주간 퀘스트를 진행하면 바로 전이가 가능하게끔 바뀌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신캐릭터는 계속 출시가 될거고 밸런스 불균형은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원하는 캐릭터로 원하는 컨텐츠라도 쉽게 가져갈 수 있게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