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토씨가 시킨 꼬치구이를 하자!...
불판이 고장났나보다.... 불이날 것 같다...
급한대로... 당황해서... 물을 이상한 곳에 투척....(축제의 흔적 Or 물이 담긴통?!)어떡하지...어떡하지..
순간 뇌리를 스치는 !! 옆동네 물축제 물풍선! (여기다 쓰라고 준게 아닐텐데...!)
던지고오오오! 착지하면서 '역시 난 천재야'(됐고 아무튼 똑똑합니다!)
물풍선을 던져서 불판에 불을 껐다. (개미는 뚠뚠! 이벤트 참여를 열심히 뚠뚠!)
그리곤 적당한 화력의 좋은 불판을 찾아 꼬치구이를 완성! (편안)
옆동네 물축제랑 요리축제 재밌게 연계해서 잘 했어요! (보상이랑 공헌도..때문인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