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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이드/성장
2021.04.27 08:37
1098 0
최근 수정 일시 : 2021.12.24 07:56

예전에 작성했던 다른 내용의 건의 글에 아래↓ 내용을 덮어 씌우기 했습니다.

 

3. 가이드 / 성장

 

ⓐ. 가방 기본 16칸, 창고 기본 8칸 -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적당히 이용하다가 "창고는 어떻게 늘리나요?"

하고 물어봐야되는데 게임을 시작 하자마자 가방이랑 창고는 어떻게 늘리나요? 라고 물어 봐야될 정도의 편의성이에요.

오드락시아의 경우 메인퀘 완료 시 창고,선착장,마굿간,숙소등 기본적인 편의성을 제공 해줬었고 그게 큰 도움이 됐었는데요.

이런식으로 챕터 완료 보상을 더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챕터 완료시 거창하게 화면에 뜨는것 치곤 보상이 너무 빈약해요.

제대로 된 말도 없는 초보 유저들이 긴 동선을 거쳐, 메인퀘스트를 완료하여도 보람을 느낄만한 요소가 없어요. 

발레노스 챕터 완료시, 가방칸 및 가문당 1회 벨리아창고,숙소,선착장,마굿간 확장 아이템을

세렌디아 챕터 완료시, 가방칸 및 가문당 1회 하이델창고,숙소,마굿간 확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지역별 챕터 완료 시

기본적인 편의성을 지금 보다 훨씬 더 보강할 수 있다면 초보 모험가가 메인퀘를 미는 의미와 재미가 좀 더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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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 완료 보상 개선 - 현재 몇몇 챕터의 경우 완료 시, 가문당 1회 반려동물을 지급하고 있긴 하지만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서

케어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검은사막 모험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 훨씬 더 직접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i. 탑승물 (말): 발레노스 메인 퀘스트 완료 시, 8티어 순간가속&드리프트&전력질주 (숙련도 100%) 말을 가문당 1회 지급 해주셨으면 합니다.

성장패스로 5티어 말을 지급하는건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게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에 이동시간의 불편함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맵이 넓어지고 세계관이 넓어진 지금, 환상마를 보유하고 있어도 답답할 때가 있는데 초보 모험가들은 어련할까요.

가끔씩 주는 쿠폰으로 말을 뿌리지 마시고 메인퀘스트를 통해 확실하게 쓸만한 말을 가문당 1회 지급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시장 등록이 불가능하게 하고, 환상마 각성 시 마시장등록이 가능해지면 말이 지나치게 풀리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네요. 

 

ii. 이자우로 마편&도스터 채집도구 세트: 세렌디아 메인퀘스트 완료 시, 가문당 1회 해당 아이템들을 제공 해주었으면 합니다.

자동이동 시 마편 체감이 굉장히 큰데, 그만큼 중요한 아이템임에도 초보 모험가의 경우 이 아이템을 알기가 어려워요.

채집도구 또한 마찬가지로 종류가 너무 다양한데다 청동,강철,빛나는,행운,마력,로기아,도스터,마노스 등 등급 마저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이자우로 마편이나 도스터 채집도구는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기존에는 모험가가 직접 검색해보고 알아봐야 했다면 기본적으로 1회는 지급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 해주었으면 합니다. 

 

iii. 야영지: 칼페온 메인 퀘스트 완료 시, 가문당 1회 기간제가 아닌 초록 야영지를 지급해줬으면 합니다. (펄 야영지X) 

야영지의 경우 베어마을의 서브퀘스트가 아니라 메인퀘스트에서 제공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험에 있어 너무 중요한 요소에요.

기존 베어마을 서브퀘스트로 얻는 야영지의 경우 기간제라는 점에서 너무 불편하기도 하구요. 펄 야영지는 원격 별채 효과 및 각종 버프 효과로

고인물 유저들을 위한 과금상품으로 두고, (이 경우그믐달 비전서의 별채 기능이 펄 야영지 기본기능으로 들어가도 좋겠죠.) 초보 모험들이

모험을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수리와 상점 기능이 포함된 초록색 야영지를 영구적으로 1회 제공해줬으면 합니다. 

 

+21/12/24 추가내용: 초록색 야영지이더라도 영구로 지급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면, 상점 파는 물약의 품목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상점 기능이 아예 없더라도 수리 기능 만큼은 영구로 사용할 수 있는 야영지가 지급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중요하고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벨모른을 막고 세상을 구한 영웅인 모험가에게, 카마실비아의 빛을 되찾아 준 모험가에게 이정도의 보상들은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iv. 대량의 공헌도: 메디아 메인퀘스트 완료 시, 가문당 1회 대량의 공헌도를 지급해줬으면 합니다.

공헌도는 지역이 확장되면서 쓸 곳이 굉장히 많아졌고 예전보다 획득하기는 더 쉬워지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노력을 요합니다.

가문당 1회 정도는 메인퀘스트를 통해 어느정도의 공헌도를 쉽게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v. 나데르의 띠: 발렌시아 메인퀘스트 완료 시, 가문 당 1회 나데르의 띠 지급 해줬으면 합니다.

발렌시아 Part. 1 에서 2개, Part. 2 에서 1개 해서 총 4개(흑정령 퀘스트 포함)가 기본적으로 지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을 경험하면서, 나데르의 띠 풀소유인 저같은 경우는 너무 편리했지만, 그럼에도 가끔 나데르의 띠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었는데 나데르의 띠가 없거나 적은 유저들은 강화가 아직도 너무 불편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과금상품이더라도 기본적으로 4칸은 필수적으로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불편한게 검은사막의 강화니까요.

4칸은 메인퀘스트로 가문당 1회 제공해주고 나데르의 띠를 최대 8칸 → 12칸으로 확장한다면, 초보 모험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저 같은 풀소유 모험가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vi. 요정: 카마실비아 메인퀘스트 완료 시, 영롱한 요정(신비한 응원 III 보유) 을 가문당 1회 제공 해줬으면 합니다.

동 물약 (신비한 응원 V) 은 검은사막에서 상위컨텐츠로 가면 갈 수록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동 물약을 트라이 하기도 전에 거쳐야 할 계단이 너무 많습니다. 굉장히 낮은 확률로 획득하는 레이라 꽃잎에서

굉장히 낮은 확률로 영롱 또는 찬란한 등급을 뽑고 여기서 낮은 확률로 동:물약을 뽑아야 하죠.

최소한 과금 단계로 갈 기본적인 난이도는 낮아야하는데 과금을 하기도 전 부터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찬란한 요정을 과금 요소로 둘거라면 이전 단계인 영롱한 요정은 기본적으로 지급해주어, 기본적인 편의성은 제공 해주고

모험가가 익숙해진 후 찬란한 요정을 트라이 하고  동:물약 트라이를 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요정 단계를 올리면 스킬이 초기화되니 영롱한 요정을 지급할 때 고:물약 정도는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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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능력치) 작업 효율 개선 - 캐릭터들의 기본 무게량이 너무 심각하게 적습니다. 레벨업 시에 증가하는 폭도 작은데

이렇게나 무게/가방 같이 가장 중요한 기본 편의성을 오직 과금으로만 해결 가능하게 해두었으니 진입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캐릭터의 기본 무게를 대폭 늘려주실 것이 아니라면, 힘작으로 증가하는 무게량 힘 레벨당 10~15 정도로 개선하여 과금력이 부족한

유저들에게 조금의 대안이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초보 모험가의 경우 길드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어렵고

길드 가입에 대한 거부감이 들기 쉬운데, 힘 능력치 개선 시 길드 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힘 길드 주스의 효과가 더 직접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초보 모험가들에게 길드를 권유하기 더 쉬워지고 초보 모험가들 또한 보다 적극적인 길드 활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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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초기화 개선 - 캐릭터의 성장 및 연구에 과금으로 제약을 거는 방식은 너무 구시대적인 과금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격으로 스킬을 초기화 시 그믐달비전서가 필요하더라도 적어도 기술 교관을 통해서는 기본적으로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특화의 경우도 캐릭터를 연구할 때 굉장히 많이 변경하게 되는데, 기억의 파편같은 재화를 소모하지 않고 부담없이 변경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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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성장구간 - 시즌 캐릭터를 여러번 키우면서 느낀건데 56레벨 부터 캐릭터가 너무 급격하게 강해집니다.

스킬 피해량이 진: / 강: / 각성 스킬에서 너무 급격하게 올라버려요. 56까지 키우는 과정에서 대부분 스킬 포인트가 부족해서

스킬을 많이 찍지 못하는데 그렇다보니 캐릭터가 너무 약하게 느껴지다가 56을 찍고 나면 그제서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느낌이 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다른 게임의 전직에 해당 하는 개념이 너무 늦게 이루어져요.

메인퀘스트를 한참을 진행한 후에 전직을 하는 느낌이다 보니, 50-56 구간이 유저입장에서는 많이 루즈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성/전승 선택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56레벨 까지 비각에 적응했다가 완전히 새롭게 적응을 해야되는 부분도 생기구요.

각성/전승 선택 시점을 좀 많이 앞당기든 (메인 퀘스트 개편 시 이런 부분도 염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과정을 훨씬 쉽게 해주시든

방안을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몇몇 캐릭터의 경우 56레벨까지 키우는 과정이 너무 고역인 캐릭터들이 있어요.

위의 내용들을 적용하기 힘들다면, 적어도 저레벨 구간에서는 스킬 포인트를 지금 보다 훨씬 낮게 잡아

다양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스킬 피해량 또한 저레벨 구간에도 어느정도는 골고루 분배하여

초보 모험가들이 50~56 레벨링을 하는 구간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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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레벨업 : 첸가런 멈춰! - 첸가런은 좋은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 사냥터의 경험치가 워낙 낮다보니

첸가런의 효율이 너무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풀소유에 고인물인 저같은 경우야 600% 경험치 530% 300% 100% 200% 

주문서 다 쓰고 거의 1600% 경험치 배율로 빠르게 레벨업을 한다지만 초보 모험가의 경우 저런 주문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여

레벨업이 너무 답답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첸가런 또한 고인물 유저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해도 초보 모험가에게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죠.

61레벨 까지의 마르니 돌 효율을 대폭 늘려주시거나 요구 경험치를 줄여 사냥으로도 61을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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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타입 설정 레벨 20 → 6레벨로 - 검은사막이 퀘스트가 너무 많다보니 초보 유저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기본 설정을 전투만 보이도록 해놓은 것 같은데, 설정이 전투만 켜져 있다보니 생활의뢰를 하고 싶은 초보 유저들이

"저는 의뢰가 안떠요ㅜ" 라며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레벨 6정도 달성 시, 의뢰 타입 설정 팝업 (튜토리얼 가이드)를

진행시켜 본인 스타일에 맞게 의뢰 타입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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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 타입 세부 설정 - 지금은 전투&생활&낚시&탐험 이런식으로 퀘스트 구분 덩어리가 좀 큰 편인데

세부 설정을 통해 채집/요리/연금/조련/장원 등 딱 원하는 종류의 퀘스트만 수주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힘들다면

다음 메인 퀘스트 개편 때라도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퀘스트 종류가 워낙 많은 게임인 만큼 퀘스트 관련 편의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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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이 파는 아이템 재정비 -

포션은 초보자-소형-중형-대형-초대형 포션 + 소형-중형-대형-초대형 순간 회복제로 또 나뉘어 집니다.

순간회복제 이외에 나머지 포션류는 현 시점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퀘스트 보상, 상점 품목 등 게임을 복잡하게 만들기만

할 뿐이라 간소화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판매 물품 순서 또한 몇몇 npc의 경우 정렬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깔끔하게 정렬해주셨으면 하고 또는 탭을 나누어 물품을 구분해서 판매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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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위 사냥터 잡템 간소화 - 최근 발렌시아 및 메디아 쪽 초록색 장비류 및 무한 마력 수정류가 상자로 나오면서

하위 사냥터의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해당 부분을 꾸준히 문의 해왔던 만큼, 관심을 가져주고 개선 해주신 점이 만족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메디아 사냥터의 경우 굉장히 많은 불편함을 안고 있습니다. 한 사냥터에서 잡템 종류가 2~3개씩 떨어지고

잡템을 상점에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Npc에게 교환하는 방식이라서 무게 편의성의 핵심인 말 과적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뿐더러, 

메이드로 잡템을 넣어도 잡템을 교환하기위해서는 다시 잡템을 들고 Npc를 찾아가야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사냥터 별 드랍 잡템의 종류를 하나로 통일하고, 상점에서 판매가능하도록 변경해주셨으면 합니다. 

 

+21/12/24 추가내용: 만약 옛날 검은사막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두고 싶으신 거라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닌데,

그러면 무게라도 조정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산쪽은 교환 방식인데도 잡템이 3종류가 나오고 3종류 다 0.3lt 이다 보니...

예전에 작성했던 피드백 게시판의 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드리간 같은 경우도 해당 사냥터의 수익에 맞지 않게

잡템 무게가 0.4lt를 차지하는 등 지나치게 편의성이 낮은데요. 멋있는 배경, 잘빠진 몬스터 디자인들이 마냥 버려져 있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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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성이 없어진 아이템들 삭제 - 메인퀘스트로 얻는 초록색 수정, 극 스티드, 동 열쇠, 너무 세분화 된 종류의 포션 등

이제는 사용성이 굉장히 낮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아이템들은 통합하거나 삭제하여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아이템인지 판단이 어려운 초보 모험가들의 경우, 초록색 수정 같이 게임에 조금도 도움이 안되는 아이템들

가방에 잔뜩 넣어놓고 다니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가방, 무게, 창고 등 기본적인 편의성이 부족한 게임인데

너무 많은 불필요한 아이템을 주어 모험을 지원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상으로 얻는 포션의 종류도 여러가지고, 각종 열쇠에, 금괴에, 쓰이지도 않는 초록색 수정, 흰색 장비 및 악세사리 등

정말 너무 불필요한 아이템들이 메인 퀘스트 및 일반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장비 같은 경우는 흰색 장비류를 지급하는 대신 나루 장비를 초반 부터 제공 해주는 등,

불필요한 아이템들을 간소화 및 통합하여 초보 모험가들이 보다 적응하기 쉬운 검은사막이 되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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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비&동:악세 상관관계 - 동:장비의 가격과 동:악세의 가격은 꽤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동:악세는 190스택이 10% 확률이기에 대부분 190 이상 스택을 쌓은 후에 강화하게 되는데 190 이상 스택을 쌓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 도중에 붙더라도 큰 손해가 나지 않는 동:보스 방어구를 스택용으로 많이들 써왔습니다.

확정 동:보스 장비의 난이도가 너무 쉬울 경우 동:보스 장비의 가격은 폭락하게 되고 이 경우,

스택을 쌓으면 반드시 손해가 나는 구조이기에 동:악세 스택을 마련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져 동:악세의 가격이 높아지게 되어있어,

사다리를 놓다가 되려 사다리가 더 높아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번 확정 동:장비의 경우 너무 복잡하다는 부분에서는 많이 아쉬웠지만,

소모 비용이 회차별로 다르다는 점에서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동:장비 가격의 폭락을 막고 동:악세 가격의 상승을 어느정도 막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 나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동:장비의 가격이 많이 낮아지는 추세여서 추후에는

동:악세의 가격이 어느정도 오를 것 같아 보여 여전히 걱정되긴 합니다.) 다만, 동장비의 재료가 더 완화 되었으면 좋겠고,

더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러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될 개선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몇가지 적어보자면. 

 

i. 기억의 파편:

잠재된 빨간코/우둔/머스칸/베그/우르곤/그리폰/기아스/리브르의 기운의 경우, 현재 동:장비 주간퀘스트 이외에 사용처가 없고

판매 또한 불가능 하여 주간퀘에 쓰이는 양을 제외하고는 가방칸만 엄청 차지하는 쓸모없는 잡동사니로 남아 유저들에게 불쾌한 요소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카란다/크자카/쿠툼/누베르/오핀 같은 월드보스 우두머리 기운처럼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사용처가 생기기에 꾸준히 긍정적인 요소로 남을 수 있으며, 기억의 파편 수급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ii. 금서&고유결&고어: 기억의 파편이 더 많이 풀릴 수 있도록 대신 초보 모험가들의 주요 수익 중 하나인

금서/고서/고유결의 가격은 어느정도를 방어를 하기 위해선 소환서의 편의성을 크게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심야토크에서 나왔던 10장 겹쳐서 까는것과 더불어, 유효기간을 제거하고 소환서끼리 겹치기가 가능해져야 하며

몬스터가 나오는 시간이 대폭 감소시켜 편의성을 크게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경우, 만샤움 주술 인형과 깊은 밤의 독니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면 하고 이 둘의 보상도 개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iii. 악세 강화 스택:  악세 강화 실패시 증가하는 스택이 일반 장비강화 처럼 2/3/4/5/6으로 증가한다면,

악세 직강에 대한 부담과 스택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덜어지고 성공에도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v. 크론트 스택: 확정 강화가 가능해진 우두머리 장비류의 경우 크론트를 하여도 스택이 올라가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장비의 가격이 많이 완화되더라도 완전히 스택작 용으로 사용하기 편할 것 같고, 다소 줄어든 크론석의 소모처 또한 개선될 여지가 있겠죠. 

 

v.  동 우두머리 장비 어둠 포식: 동 우두머리 장비 어둠 포식시 높은 스택 (150~190스택 정도)를 얻을 수 있다면

 동악세 스택작을 실패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부담(가격이 낮아진 동 우두머리 장비 성공) 이 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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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일지 난이도 완화 - 기존 모험가의 경우, 모험일지가 차차 추가 되었기에 업데이트에 맞춰 진행하였을 경우 모험일지의 양이

그렇게 방대하게 느껴지진 않았겠지만, 신규 모험가의 경우 지금 모험일지의 양을 보면 숨이 막혀올겁니다. 능력치를 올려주니 또, 안할 수 는 없어요.

현재는 모험일지의 1권을 완료 해야 2권이 열리는 등 권 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해서 발렌시아 성 지하 유적 처럼 메인 퀘스트로 이미 거쳐온 구역을

억지로 또 가게 만드는 등 동선 낭비를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모험일지가 기본으로 열려있도록 하여 메인퀘스트&성장패스&컨텐츠 진행 시

자연스럽게 모험 일지 목표들이 달성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심코 족제비의 피를 뽑았는데 모험일지 8권 3장이 깨지는 등

비록 완료 해야하는 권 수는 많더라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거나 컨텐츠 진행 중 자연스럽게 목표가 달성되고 퍼즐 조각이 제공된다면,

접근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비어있는 퍼즐만 맞추면 되어, 찾아 맞추는 재미도 더 생길 수 있고 난이도도 많이 완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묻은 오우거의 반지, 푸른 산호초 귀걸이 등 얻기 어려운 재료들 또한 난이도가 조금 더 완화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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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유저 채팅아이콘 (feat.대화그룹) - 그룹 채팅에서 추천을 받으면 생기는 흔히 완장이라고 부르는 채팅 아이콘은

시선을 사로 잡아 채팅의 주목도를 올려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다만, 주목도를 너무 끄는 나머지 원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신규 또는 복귀 유저의 질문글이 묻히게 되고 완장을 달고 있는 유저들 끼리의 대화가 더 돋보이게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신규/복귀 유저에게 채팅 아이콘을 부여하여(원치 않는 유저도 있을 수 있으니 On/Off 설정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규/복귀 유저의 채팅이 강조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 대화그룹의 추천기능을 유지하실 거라면 달무리 여관 같은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채팅 그룹에서는 신규/복귀 유저만 추천을 줄 수 있도록 하여, 친목으로 추천을 주고 받는 행위를 방지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사막의 길잡이 분들이 초보 모험가를 적극적으로 돕고 싶어도 어떤 표시가 없으니, 초보 모험가들이 구분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막의 길잡이 분들에게도 채팅 아이콘을 부여하여, 초보 모험가들이 사막의 길잡이 분들의 채팅을 확인하기 쉽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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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물 무게 초과 적재 가이드 제공 - 말의 무게를 초과해서 적재하는 시스템이 각종 컨텐츠에서 무게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데,

무게가 절실히 부족한 초보 모험가의 경우 이에 대해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하물며 한때는 버그였던 부분이 시스템으로 정착된 부분인지라,

자연스럽게 발견하기도 어려운데 이런 부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설명이나 가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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