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한국섭은 거점이나 공성이 재미없다 이런 소리를 대형길드에서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이건 그 길드들이 유입유저들을 시도때도 없이 무차별로 괴롭혀서 씨를 말렸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 pvp에 아얘 관심 없는 유저들도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채널을 아애 아르샤 채널과 non pvp 채널로 나눠줬으면 합니다.

pvp 유저도 pvp가 하고 싶은 시간이 있고, 다른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 시간이 다 다를텐데 지금의 검사 시스템은 그냥 타인이 원할 때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비매길드가 이것도 컨텐츠랍시고 말박에 사냥방해에 몹사에 갖가지 패악질을 일삼고 이래놓고 우리가 신규, 복귀 유저들 쫒아낸거 아니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이런 소리 나오는걸 게임사가 유저탓 하기전에 원천봉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 방법이 위의 non pvp 채널입니다.

소극적으로 플로린 에페리아 케플란 같은 채널을  1채 제외하고 평화채널로 운영해보고 유저 접속 현황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전채널 2,3채널을 평화채널로 1채는 전부 아르샤 채널로 바꾸는 방법이 좋은것 같습니다. pvp에 환장한 유저는 아르샤에서 살고 중간은 왔다갔다 하고 아닌 유저는 계속 평화채널에서 있고...

선택권을 줬으면 좋겠네요. 유저에게도

모든 유저가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게 게임사의 의무 아닐까 합니다.

부디 이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줬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구시대적 리니지의 구조를 따라갈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