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는 매일매일 모험가들에게 부지런히 반죽의뢰를 부탁하고 적은 투자시간대비 푸짐한 보상을 베푸는 착한 NPC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세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천사같은 아이죠. 2020년, 작년에는 '나눔의증표' 판매성금을 모아 산불과 지진으로 고통받은 호주와 터키에 각각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저도 이때 미약하게나마 이벤트에 참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의미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는 COVID-19 으로 인해 고난과 역경을 맞이하신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치료 및 회복등을 위해서 라라가 다시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라야 이벤트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