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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퀘는56퀘입니까?58퀘입니까?
2021.07.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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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7.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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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을 찍고 나서 커세어를 플레이 하기 싫어졌다..!! 그리고 담날 오후 늦게나 되어서야 푸가르에게 장투발라 말풍선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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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58랩을 만드는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선택인 것이지 게임사가 잘못디자인한 "간소화퀘스트"에 대한 사과 한번 없이 넘어갈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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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를 했다고 하니까 얼마나 패치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잠깐 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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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패치한걸까?? 장투발라 말풍선이 다라고?? 업뎃내역??봤지..그런데 진짜 문제에 대해서는 장투발라로 스윽 넘어간다고??이번 간소화 오류 패치는 나를 위한게 아니다..!!게임사가 얼마나 성의 없이 패치를 하는지 소문나는걸 펄업자기들이 막아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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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데이트 내역하나 만으로도 내가 보기에는 회사에서 전부 깨져야 정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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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업데이트?? 그게 무슨 의미야?? 장투발라 말풍선만드는데 30시간 쓴거아니냐고..!!데미지 개선??느낌도 없는데 뭘..첨 란나올때랑 똑같이 체감이 없는 개선인데..

아니 답을 가르쳐 줬자나..!! "푸가르의 비망록8장에서 끝내고 (9장10장11장 다 때려 부어서 푸가르의 비망록 마지막장이라고 만들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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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8찍는건 일도 아니지 고인물들 한테는..그런데, 기분이가 더러워..지들이 만든겜에 새로 추가한 "간소화 퀘스트"가 엄연히 충돌을 하고 있으면, 그것에 대해 사과를 하던지, 패치를 하던지?, 액션을 보여야 할거 아니냐고..

사과1

시즌 초반에 기대감 확 끌어올리고 사과문을 포함한 인사말을 거창하게 써놓고 나서 "간소화퀘스트"로 찬물을 확 끼얹었으면, 나같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고치겠다..!! 답은 8장에서 끝낸다..라고 뻔하자나..!! (8장에서 끝낸다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는것인지..외주업체 연락이 안되는 것인지..내부 퀘스트를 외주 준다는 것도 완전 코메디이기는 하지만..)

사과2

왜? 검은사막이 그동안 항상 유저와 개발자사이에 서로 엊박자를 내왔을까? 이번"간소화퀘스트"가 그 완벽한 본보기가 되었다. 자사의 게임을 56까지도 플레이 한적이 없는 개발자가 어떻게 유저들이 말하는 걸 알아들을수 있을까? 어차피 사내교육을 통해서 스킬업그레이드는 된다. 대다수 지원자가 스펙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문제는 그 게임, 검은사막에 대한 애정이다. 영화"기생충"의 번역가 달시파켓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한 말을 인용하여 마지막 말을 쓰려한다. "한국말을 전혀 못하면서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그건 미국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수억명의 미국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중요한 것은 한글을 완전히 이해하고 한글에 애정을 가지고 그것을 영어로 번역함에 있어서 그림을 그리듯 냄새나 향기를 맡듯 언어를 이미지화 해낼수 있는 능력이다..!!
아무리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오고, 텝스점수가 높고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스텍을 만드는 노력을 해서 펄업에 지원을 했다고 해도 지금 서비스중인 검은사막을 플레이하고 육성해보지도 않은, 엔씨에 한번 넥슨에 한번 보험으로 펄업에 한번 이렇게 지원한 "검은사막을 1도 모르는 개발자"를 끌고서 개발해봐야 유저와 검은사막 개발진과의 격차는 절대로 줄어들수가 없다. 사람의 능력? 그 업종에 대해 공부를 한사람들 끼리에서는 별것 없다.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그 열정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가 그것에 유저들은 감동을 하는 것이다. 이 위에 작은 이미지를 양 옆으로 끌어당기는 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노력이 아니라. 아직도 게임내부의 레벨업 디자인과 새로만든 "간소화퀘스트"간의 엊박자를 그대로 놓아두고 패치할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그것이 반성도 없고,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심지어 열정도 없다는 증거중에 하나이다.
버그는 어쩔 수 없다. 최선을 다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에 대해서 고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이번 "간소화퀘스트"는 그것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나만 해도 전날 친 도면, 전날 만든 이미지, 전날 만든 오브젝트와 랜더링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시 켜본다. 혹시나 어제 못봤던것이 없을까?하고 이게 보통 컴퓨터로 작업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다. 그런데, 무수하게 작업이 분할 되어서 검증하고 또 검증할 게임회사에서 아무도 이번 "간소화퀘스트"의 문제점을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애정은 커녕 관심조차 없다라는 것 아닌가? 내가 좋아하는 검은사막에 개발진이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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