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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를 풀거면 블스처럼 푸세요. 지금 상황은 스펙 양극화만 더 심화시킵니다.
2021.07.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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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7.09 15:33

아니 이걸 확인해야 알아요?

당장 동보스템(혹은 유검별방어구)이나 유악세가 필요한 스펙 사람들 중

카프 모을 사람과 카프 팔아서 보스템과 악세 살사람 비율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참고 모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구요.

그럼 실제 풀린 카프는 650 이상이어서 카프만 바르면 쭉쭉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흘러들어간다구요.

 

아니 이걸 확인해야 알아요?

기본적으로 추론이 가능한 영역이잖아요.

풀려면 블스처럼 시장에 영향을 안주면서, 당장 카프를 바를 수 있을만큼 모두에게 막 풀어야지, 이게 뭐하는 겁니까.

 

카프를 블스처럼 풀어버리고, 죽신 출시를 앞당기는 것이 나아보이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카프 풀면, 몇주 안지나 스펙 상위권 유저는 이게 사료라는걸 눈치챌거고,

뉴비나 중하위 스펙 유저는 더 확대되는 스펙차이에 게임 자체에 관심을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혹은

유저든 운영사든 pvp를 완전 버려야 하는 사태가 오던가

pvp 보정을 매우 강력하게 넣어서 스펙업의 의미를 확 없애버리는 수밖에 남지 않게됩니다.

그 이후엔 어떻게 될까요?

정말 섭종각을 재면서 붉사를 조기 출시하게 되고, 이걸로 차기작 개발비나 벌자가 되겠죠.

그렇게 조기 출시된 붉사가 흥행할 수 있을까요? 붉사를 즐긴 유저를 mmo인 검은사막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차기작 개발비나 제대로 벌어줄 수 있을까요?

 

이정도는 예상할 수 있잖아요!!!

분명 보고하는 사람 있을걸요? 누군가가 에이 설마 그러겠어 하면서 묵살하거나 이악물고 못본척 하고 있는 거겠지.

 

다시 말하지만, 이미 사료를 뿌리기 시작해서 멈추면 정말 감당 안될테니, 

길은 하나뿐이에요. 

카프를 블스처럼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확 풀어버리세요. 

그럼으로서 일부 감소될 수익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검마수 드랍율 확대나 잡템 조정으로 메꿔주던지 하구요.

생활은 개편 예정이라니 알아서 잘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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