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안썼지만 클랜 현모도 가지고 프라모델도 주고 받고 정이 많이 갔던 게임..1년 7개월 정도하고 외국서버 간다고 인사하고 갈때는 마음이 울적했음
그뒤 가끔 한섭 이야기 들으면 뉴비 제초작업에 양민학살에 스펙말고는 야깃거리 없는 무법천지가 됨
그리고 1년 정도더 가다가 섭종..아는 친구가 죽었다는 느낌이었음..
현질빨이 강한 모 게임이 십수년 장수하는게 뭘 말하겠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영역을 제한하는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