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지금까지
양산형에 길들여진 개돼지들의 푸시를 끊임없이 받아왔지만
적절한 수준에서의 타협만 해왔을 뿐
게임성 전체를 바꿔버릴 어떤 시도도 해오지 않았던 펄어비스
그 든든한 백은 글로벌 시장
개돼지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절대 안변한다
한국시장이 펄어비스에겐 그저 조족지혈이기 때문에
한국서버유저의 요구가 글로벌 기준과 판이하게 다를 경우
펄어비스는 절대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없음
검은사막에 김치향을 기대해서는 안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