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점을 올려도 최대 사거리 또는 사거리 내 정면에 있는 대상에게 투사체가 떨어지도록 개선해주세요.
4. 강:집행, 흐름:처형, 강:스며드는 어둠 스킬 모션 변경
전승 닼나의 주력기 중 하나이기도 하고, 모션이 간결해서 효율성은 좋습니다.
효율성에 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모션이 복붙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모션의 간결성'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되 개성있는 모션과 이펙트로 변경해서 내가 지금 다른 스킬을 쓰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더 재밌게 플레이할 것 같아요.
[각성 개선사항]
1. 쿨타임 개선
흐름: 뿌리내린 재앙 스킬의 쿨타임을 선행 연계기에 맞게 동일하게 줄여주시고, 재앙의 씨앗도 7초정도 쿨이 적당해 보입니다
정령의 유산 쿨타임도 8초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주력 각성스킬들의 부족이 매우 크기때문에 다른케릭과 상당한 성능차를 보입니다
황혼의 질주도 이동기로 같이 쓰다보니 9초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 체감이 됩니다 5초정도로하면 이동기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사냥 딜로스가 매우 큽니다 쿨타임 개선 부탁드립니다
2. 비각 진 스킬 딜 버프
각성 버프로 딜 체감을 확실히 느끼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각성 닼나는 각성스킬만으로는 긴 쿨타임과 애매한 딜 부족으로 여전히 비각스킬을 섞어줘야 합니다. 비각에서 주력으로 쓰는 진운수레, 진베디르의광기 딜이 올랐으면 합니다. 각성스킬 딜을 조금 더 올리던지, 각성스킬 쿨을 조금 줄여주던지, 주로 쓰는 비각성 스킬 딜을 올려주던지... (둘다 공통스킬이지만, 전승은 강스킬 쓰기때문에 여기로)
3. 버려진 스킬들 리메이크
흐름을 빼면 13개의 스킬들이 있습니다. (슬롯에 넣을 수 있는 흐름:정령산화는 포함)
그 중에 버려진 스킬들이 6개입니다.
13개 중의 6개, 절반입니다.
절반이 안 쓰는 스킬들입니다.
그래서 각성으로 플레이하게 되면 몇 개 안되는 각성 스킬들 쿨타임 다 돌리고 나서 남는 시간동안 비각 스킬들을 우겨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저가 생각했을 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비각 스킬들을 선택해서 골라 쓰는 건, 그건 자유도에요.
근데 메리트 있는 스킬들이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비각 스킬들을 쓸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건 에바잖아요.
그것 때문에 오히려 재미가 반감됩니다.
착취의 손길, 정령산화, 흐름:정령산화, 낚아챈 영혼, 빗발치는 절망, 원한의 손아귀.
↑이 스킬들은 진짜 너무 핵폐기물급 쓰레기라 뭐 어떻게 개선하라고 건의도 못하겠네요.
개선 정도에서 끝날게 아니라 그냥 아예 밑바닥부터 전면 재검토해서 리메이크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