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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세이지 너프에 대해서 건의 드립니다 제발※
2021.08.15 02:01
843 1
최근 수정 일시 : 2021.08.15 02:12

 

 

이번에 연구소에서 각성세이지가 너프 되었는데 단죄하는 뇌옥의 치명타 너프까지는 이해합니다.

세이지가 올라운더 케릭터로서 강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세이지는 물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세이지 성능이 좋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데미지 준수하고요 하지만 그만큼 의문사(일명 푹찍)도 많지요.

그런 물몸 세이지에게 지난번 섬광화 너프까지는 이해됩니다.

 

정말 아무런 전략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우클릭- 섬광화-우클릭-섬광화 로 많은 상황에서 빠져나갔으니까요.

물론 저러한 플레이는 지양되어야 겠지만 그만큼 지구력 코스트도 크다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근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연구소 섬광화 너프는 너무합니다.

 

 

1. 첫번째로 모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벤을 비롯한 검은사막 커뮤니티에서는 학다리 라며 온갖 조롱이 멈추질 않고 각성세이지 너프를 주창하던 사람들도 저건 건의를 인정한다면서 비웃을 정도입니다.

퀄리티에 너무 성의가 느껴지지도 않고 케릭터 컨셉에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각성세이지의 섬광화의 움직임과 방향을 읽기 어렵다라는 몇몇 유저들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펄어비스로서도 그래서 간단히 생각하신게 일단 모션을 보여주자 였겠지요.

 

유저들은 그럼 단순히 섬광화의 모션을 보여죠! 였을까요? 아니잖아요. 섬광화 이후에 어디로 튀어가는지 모르니까 보여달라는거잖아요. 잘 아시자나요.

 

그럼 기존에 잘하시던 것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이렇게 모션도 세련되고 잔상을 넣어주어서 케릭터를 상대하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상대방 플레이어의 움직이는 방향을 알수 있게끔 해주고

해당 케릭터를 플레이하는 유저도 위화감이 없이 검은사막 스튜디오에서 그렇게 주창하시던 케릭터를 통한 '로망'을 채우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밤까도 있네요?

 

동일하게 케릭터는 사라지지만 검은색 연기로 이동하는 케릭터를 따라가서 얼마든 상대하는 유저가 위치를 알 수 있게 하잖습니까?

소서러 밤까 통짜리 무적은 예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너프 이야기 많이 나왔지요? 그래도 소서러 케릭터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저렇게 케릭터 컨셉 살리면서 상대하는 유저로서도 pvp 난이도를 내릴 수 있는 세련된 방식이 있고 기존에 잘 해오신 건데 왜 저렇게 단순하고 1차원적으로 해결하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두번째로는 섬광화의 슈아화입니다.

 

세이지는 전형적인 공격형 딜러입니다. 그래서 패시브도 공격에 집중되어있지요.

대신에 방어력이 낮고 동일한 표기방어력 기준으로도 속칭 '물몸'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방어가 약합니다.

 

하지막 세이지 유저들 방어력 올려달란 주장하는 사람이 없지요. 왜냐.

간혹 거점전이나 pvp에서 의문사라고 불리우는 '푹찍'(스킬 돌리던 중에 뭐에 맞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케릭터가 죽음, 녹는다고들 표현하지요)하더라도

그만큼 공격력과 선스킬 시행 후  과충전을 통한 섬광화를 통한 무적기 활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섬광화는 소서러의 밤까처럼 무조건적인 통짜 무적도 아니고 전가 및 슈가가 없는 몇몇 과충전 조건 스킬들을 시행한 후의 조건부 무적 스킬입니다.

 

예전처럼 잔류라는 우클릭 무쿨기를 통한 무지성 무적 이동도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가능하던 시기에도 섬광화의 높은 지구력 코스트로 인해 오래 못썼죠)

 

 

섬광화의 무적기는 사용할때 전가 및 슈아가 없는 조건부 스킬들 시행을 조건으로 발동되는 무적기이고 그나마 이 무적기를 통해서 물몸을 컨트롤통해서 버텨왔는데 이렇게 아예

무적을 없애버리면 이는 또다른 너프 평준화가 되어버립니다.

 

검은사막 스튜디오에서 너프평준화가 방침이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단계적인 너프를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한주정도는 모션만 보이게하고 혹은 각성 세이지를 상대하는 유저가 움직임을 잘 읽히게 해보고

그리고 나서도 각성세이지가 강하다면 그때는 과충전 상태라도 섬광화 쿨중일때는 슈아만 나오게 한다던지 쿨 아닐때만 무적으로 한다던지

 

그래도 각성세이지가 강하다면 그때 섬광화에는 슈아만 준다던지 이런 단계적으로 너프를 해도되는데 왜 항상 이렇게 극단적인 너프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커세어가 막 나오는 시점에서요.

 

검은사막스튜디오에서는 항상 신캐팔이를 부정하시지만 취하시는 패치방향과 펄템의 판매시기 등이 항상 이렇게 신캐팔이라는 의혹과 의심을 하게만듭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섬광화에서 무적을 아예 뺴는 것은 좀더 지켜봐주시고 혹은 하시더라도 좀 단계적은 너프를 통해 절충점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너프보다는 다른케릭들 상향을 통한 상향평준화를 해주세요 제발

연회때도 항상 재미를 유지하기 위해 상향평준화 한다고 하셨잖아요.

다른 케릭터를 세이지만큼 좋게 해주셔야지 항상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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