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잠시 후 검은사막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게임 시작을 위해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면 곧 게임이 실행됩니다.
자동으로 런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설치되어있는 런처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설치 가이드

1 다운로드한 BlackDesert_Installer_KR.exe를 실행하여 검은사막 런처를 설치해 주세요.

2 설치가 완료되면 게임을 시작해 주세요.

커뮤니티

건의 게시판
성장 체계 자체가 완화되려면 강화시스템 자체가 변경되야합니다.
2021.08.24 09:33
498 0
최근 수정 일시 : 2021.08.24 10:16

저는 이 게임의 하드함과 무한파밍, 유저이탈율, 초식 컨텐츠 및 대양 컨텐츠 사장과 온리 사냥

보물작(물약작) 강제 화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은 전부 검은사막의  강화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이 됨.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강화 하락이나 터지는 시스템은 사실 예전의 온라인게임에서 가져온거고

최근 트렌드와는 맞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나 온라인게임에서 개인의 아이템의 경우 곧 게임에 대한 애정도와 노력으로 연결되는데
현재의 시스템은 한번에 노력이 잿더미가 되어 사라지는 구조이기에
'노역 사막'이라는 조롱을 듣게 됩니다.

최근의 유저들의 경우, 대체할 게임이 확실히 있는 상태에서
강화 하락과 아이템이 파괴될 경우, 아 다시 열심히 해서 다시 강화 질러봐야지. 이러다보면 내 스펙이 올라갈거야 라는 기대를 하며 하지않습니다.
소위 말해서 접기 전에 그냥 다 터뜨리고 미련없이 돌아오지 않는 용도가 될 뿐입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고 앞으로도 이탈할 수 있는 빌미를 가져다 주는데
최근의 검은사막의 동향은 그런 도박을 하기엔 상당히 위태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애초에 계속 되는 강화와 실패한 카프라스 시스템, 주차 구간이 없는 무한 파밍으로 인해
대양 / 생활 / 하우징 등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버려지고 무한 파밍과 무한 노가다를 하게 되며
선택으로 내놓았던 보물작의 경우, 더 상위 스펙으로 가기위한 필수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강화하락이나 아이템 파괴가 되면 스펙이 오히려 다운 그레이드가 되기에 그 데미지를 줄이기위해서라도
물약작의 경우 더더욱 필수가 되어버렸죠
 
현재의 시스템은 분명히 문제가 많습니다.
검은사막이 유저가 이탈하던 말던 신경 쓰지않던 그 때의 검은사막이 아니라
지금은 7년이 된 게임이라는걸 인지해야합니다.
차라리 단계별 강화확률을 좀 더 낮추고 내구도 수복 비용 (기억의 파편 & 장인의 기억)을
많이 드는 쪽으로 내구도 하락으로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변경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템 자체의 파괴나 스펙 자체가 흔들려버리면 유저들은 악과 깡으로 게임을 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그냥 접고 다른 우수한 대체제 게임으로 많이 이동해버리고 그 결과가 현재이죠.

뉴비들 입장에서도 강화를 했는데 템 가치가 깎인다고? 강화를 했는데 템이 터진다고? 라고 하면
제가 뉴비라도 시작하기 꺼려질 거같습니다. 이미 이 게임은 초반 투자금이 과한 BM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야영지 부터 메이드 무게 가방칸 요정 등등.. 그런데 그렇게 까지 해서 노역을 하는데 내가 애정을 갖고 만든 템이 한순간에 증발한다?
 
이미 최근 가장 핫한 게임에 안전하게 강화하고 확정 강화까지 있는 게임이 있는데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를 해서 이 게임을 한다? 단 순식간에 사라질 수 도 있다. 라는 전제까지 깔리게 되면
이 게임을 하게 될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뉴비들의 폐사 및 뉴비들의 접근성으로 현저하게 보여준 시즌 서버의
투발라의 사례가 이미 이 게임의 강화 시스템은 문제점이 있다고 짚어주는 부분입니다.
 
이 게임 무한 파밍 게임이 아니고 어느정도 전쟁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맞는 유저와 길드들이 많이 생겨야 전쟁도 활발해집니다.
차라리 오베때 수준 고만고만 할때는 머릿수나 성채 위치나 전략 등이 더 중요했던 게임인데
지금은 그냥 무한 파밍해서 카프라스 떡으로 바르고 온 사람이 압승을 계속 하는 구조이니 
뉴비들 유입은 당연히 꿈도 꿀 수 없고 기존 유저들은 쟁이 아니라 무한 파밍만을 하다보니 게임의 재미란게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선의 지금 강화단계별 강화성공 확률을 기존보다 더 낮추는 대신 , 강화의 하락이나 악세사리 파괴를 없애고
강화단계에 따라 내구도 하락 수치를 조정하고 무기/방어구의 경우 강화 실패 시 내구도가 장 -10, 광 -20, 고 -40, 유 -60, 동 -100을 전제로 하여
내구도 수복을 하되 강화단계 하락을 막아야하며 크론석의 경우 유단계와 동단계에는 지금보다 적은 양으로 강화 시 재료로 필요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유나 동을 지금보다 확률을 조금 낮추게 되면 시도는 계속해서 될 거고 크론석의 지출은 지금보다 더 꾸준하게 지출되게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크론석으로 내구도 하락도 방어가 가능하게 해두면 크론석의 사용처는 다양해지기에 매출과 직관되고 있던 펄의상의 판매량에도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악세사리 파츠의 경우 장 단계에서는 내구도가 -10, 광 단계에서는 - 20으로 하고 고,유,동의 경우 
100 전부 하락하게 하고 악세사리는 장인의 기억으로 내구도 회복 불가, 동일 악세사리 또는 동일 악세사리와 장인의 기억을 사용하여 내구도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장인의 기억의 판매량도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는 곧 P2W이 되지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미 최근 잘나가는 게임에서도 강화보조재료들의 경우 캐쉬샵에서 어느정도 판매가 되고있으며
이미 검은사막의 크론석 자체가 P2W요소가 있기에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제일 핫이슈인 게임에서도 비슷한 과금 BM을 가지고 있으나
그 게임에는 아이템 파괴나 하락이 없고 확정 강화까지 있기에 유저들의 반발이 없습니다.

이는 곧 매출 증가와 유저이탈 방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게임이 어디로 나아갈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입니다.
기존 유저들도 앞으로의 게임의 방향성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본인들이 힘들게 올라온 자리라 하더라도 신규유저 유입을 계속해서 막는 이 시스템 개편을 반대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쟁을 하던 뭘 하던 같이 즐길 유저가 있어야지요.

건의 게시판

검은사막에 전달하고 싶은 다양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건의 게시판입니다.

last
게시글은 1만개 단위로 검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