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장작패고 강철 만들고 해바라기 포장하고 나무상자 만들어서 49랩짜리 부캐로 말 다리 휘어지도록
싣고 발렌시아로 팔아 먹으러 가면 나만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면서 적어도 두 세명은
동지를 만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 가공 무역 하나?
말에다 싣는건 패치 노트에서 오래전에 본적이 있는데 가공 무역 할 만 한 건가?
그라나 가공소에 포장 작업시 상자당 들어가는 재료의 양을 특정 배수로 하고
가격도 그 배수 만큼 상향 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해바라기 한상자에 특상품 해바라기 10개 라면 특정배수 50개 또는 100개로 상향하고
가격도 50개면 5배 100개면 10배로 하면
가공소 돌아가는 시간도 짧아 지고 짋어 지고 가는 횟수도 5배 또는 10배로 감소 되고
그만큼 가공 무역 접근 성도 좋아 지고 편해지는 것은 아닐까?
가공 무역으로 100억 만들자고 2틀 동안 나르고 팔아먹고 하는 짓은 이제 좀 편해 져도 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