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크만이나 히스트리아는 옛날처럼 최종사냥터도 아니고
시즌까지만 해도 갈 수 있는 중간급 사냥터가됐습니다.
포탈 구분할 수 있도록 패치가 되긴했는데, 구분안되는 것도 문제였지만
말고도 포탈찾는 과정 자체가 너무 오래걸리는 경우도 왕왕 있어요.
지금은 버그때문에 한곳에서 포탈을 다 볼 수 있는데
이게 고쳐지면 또 사막에서 포탈을 하염없이 찾아다녀야하죠.
그렇다고 이대로 유지할 수도 없고, 포탈을 고정위치에 젠시키는것도
너무 감성떨어지니 이런건 어떨까 해서 건의해봅니다.
모래알 바자르나 이벨랍 오아시스, 아레하자 마을, 수도 발렌시아 등
사막에 있는 마을의 마구간이나 행상인으로 보이는 인물들에게
기운을 지불하고 현재 포탈을 어디가면 찾을 수 있는지
단서를 얻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npc에게 기운을 어느정도 지불하고
'고대 유적으로 가는 장치를 보셨나요?' 라고 상인에게 물으면
'사막을 지나오다가 순결의성소 주변에서 이상한 장치를 봤어요' 라던지
'이벨랍 오아시스 동쪽에서 장치가 솟아났어요' 라던지 위치를 알려주는거죠.
대신 어디로가는 포탈인지는 구분하는 건 직접 확인해야 알수있도록 위치만 알려주는거구요.
이정도만 해도 감성도 챙기고 접근성도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들면 꼭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이드도 같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