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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패치에 대한 의견들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드네요
2021.09.05 20:38
858 39
최근 수정 일시 : 2021.09.05 21:21

이번 물약패치가 등장하면서 기존 물약보유중인 유저분들의 불만이 많았죠. 

그분들 입장은 이렇습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물약재료 먹으려고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은 어떻게 보상할거냐" 

그래서 유저들의 항의 끝에 칭호가 나오게된거고요.

그런데 똑같은 보상을하고 똑같이 노역해서 물약재료를 모은 다른사람들한테는 왜 "징징거린다"라고만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본인들이야말로 (물약재료를 얻기위한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고싶어서 징징거린거 아닙니까?

기존유저분들은 왜 칭호 달라고 하신겁니까?

본인들도 다 여태까지 물약재료 모으느라 개고생한게 억울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자신들의 노력은 노력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물약재료 수급한사람들의 노력은 노력취급도 안하죠? "징징거린다 듣기싫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을 이럴때 쓰죠.

 왜 똑같이 노력시간 쏟아부어서 재료 수급한 사람들한테는 이해는커녕, 그저 무시도아니고, 아예 철저히 배척하고 반대하면서 그딴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들 혜택받게끔 패치된다고 나오니까 여기서 입싹닫고는 "후발주자"라고 칭하며 절대 안받게하려는 모습이 저는 좀 참 사람들이 진짜 자기입장위주로만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어이없는게, 기존물약유저에게 "칭호"를 주는 이유 자체가,
"여태까지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보상" 인데 그에 대해서는 광분하며 분통을 터트리지만, (본인들입장이라서)
어째서인지 똑같이 노역해서 물약재료 모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한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완전히 같은방식으로 구했는데도 말이죠.
물약보유중이신분들이 억울해할만한거 이해하고요, 저도 비슷한입장이니까. 물약작 고생해봤으니까.
본인의 억울함에 대해 토로하시는건 이해가 가요. 근데 왜굳이 남의 억울함에 대해서 굳이굳이굳이 와서 무시하고 짓밟으려드는건지 그게 존나게 이기적으로 보인다는거에요.
 그분들(물약보유)은 본인의 억울함을위해 분통 터트리고 졸라댔으면서, 왜 남의억울함에 대해서는 "징징거린다" "패치끝내라"고 남의 밥그릇까지 걷어차버리냔 말입니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는 물약보유중인 분들이, 재료유저분들이 <기존처럼 정당한노력을 하면 칭호를 얻게해달라>는 말에 굳이 '주지말라'는게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자기들 노력한 보상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악착같이 뜯어내려하고, 이제 보상준다고하니까 여기서 패치 끝내버리라면서
여태 자신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료를 모은 유저들만큼은 철저히 배척하는것좀 보세요 ㅋㅋㅋㅋㅋ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본인들의 불만은 들어줄때까지 징징, 들어주고나니 (똑같은노력한)다른사람의 억울함과 불만은 철저히 배척. 여기서 패치끝내는게 옳다며.)
 
 

그리고 이렇게 금방 공지내리고 기간도 없이 바로 금방 패치한다면 펄어비스의 운영방식은 참 처참하다고 생각하네요

검은사막 게임내에서 많은 정성을 쏟아야하는 '보물작'을 예를들어 '수능'에 비유한다면, 유저들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 될것이고
여태 3년간 열심히 노력해왔더니, 고3 수능보기 1달전에 갑자기 교육과정 바꼈다고 수능시험 전면개편 해버리는거랑 같은거죠.
 
그전부터 공지를 확실히 하던지해야 유저들도 준비를하던지 말던지 할것인데 말이죠. (보통 수능교육과정 바뀌면 3년전에 공지내리고 고1때부터 학생들이 준비를 함)
여태까지 3년동안 애써 꾸역꾸역 공부한학생 (사냥한 유저)들의 노력과시간은 그냥 패치 한번에 화르르 잿가루가 되버린다는거죠 ㅋㅋㅋㅋㅋ
그동안 물약재료 모으느라 개고생한 유저들만 호구병신이 되는겁니다. 그전유저들은 보상이라도 있는데 말이에요.
이딴식의 펄업 운영 어이없네요.
 
 
누구는 운 좋아서 어제까지 재료 3개 득했는데
누구는 운이 나빠서 더욱 오랜시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료를 2개밖에 득하지못했다. 근데 패치이후에 오늘1개 얻었다.
=> 근데 너는 어제가 아닌 오늘 얻었으니까 평생 칭호기회 따위 없어.
평생 그 계정은 칭호얻을기회 자체를 그냥 박탈한다는거죠. 이게 지금 패치의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선택지'나 '기존물약재료 보유자들의 같은노역시에 같은칭호'를 말씀드린거고요)
이부분도 화가 나지만
만약 기간이 충분히 주어졌고, 유저들이 노력을 그만큼했고, 그를하지못해 아쉬워하거나 이해할만한 기간이 있었더라면 저희입장이 지금과는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근데 날짜를 전부터 지속적으로 물약패치할것이라고 공지하고 알려준것도아니고
갑자기 연구소 패치로 내용공지한지 6일,아니 연구소 목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새벽패치까지니까 실질적으로 거의 5일정도네요.
5일안에 여태 못먹은 새끼들 먹어봐라~~니네 칭호없다~~ 이런식의 패치가 화딱지가 난다는겁니다.
 
지금 사냥터에서도 급격히 막판스퍼트를 올리시는 분들, 그때문에 예민해서 서로 칼부림도 많이나는 상황입니다. 
왜 그렇게 방치만 해두었다가 이제와서 깊이 고려도하지않은채 내놓으시는지 모르겠어요. 
 
검은사막 공식방송 심야토크를 보니까 물약패치를 발표하고나서 유저들이 댓글로 불만이많고 칭호얘기도 하길래 "어 그럼 칭호를 드리겠습니다"라고하시던데 그렇게 그냥 그자리에서 정해버리시더라고요?
그냥 유저들 불만있던 패치부터 성급하게 내놨다가, 거기서 또 불만 쏟아내면 수정해버리고 금방 내놓고. 이딴식으로 생각없이 하고 줏대없이 패치하는게 싫다는겁니다.
이런 저희같은 유저들의 입장까지 고려하지않고 급하게 변경해버리고 본섭에 당장 쏘아버리는,
유저를 잡기위한 급하고 미완성된 느낌의 그런 소잃고 외양간고치기식 운영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물약패치를 할것이었다면 물약패치 공지를 올리고 약3달, 암만 급해서 못한다해도 최소 1달간의 시간이라도 있었다면

그동안에 유저들도 바뀐 패치에대해 준비를 하며 < 포기를 할것인지, 좀더 열심히해서 고대의물약을 얻고 끝낼것인지 >

유저들 스스로 정할수 있었겠죠. 

그리고 그걸 하지 못한다면 본인의 노력이 부족해서, 혹은 이미 포기를해서 라고 납득을하고 받아들일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동안에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렇게나 갑작스런 공지에 5일동안 노역에 시달려야하는 기존 유저들은요?? 5일동안 암만 열심히해도 절대 쉽게 안구해지는 물약재료입니다.
기존 물약유저들도 그걸알고 여태 개씹노가다질을 해냈기때문에 우리보상달라며 떼쓰고 '징징'댄거고요. (본인들이 재료유저들하테 징징거린다고해서 하는말입니다^^내로남불)
 
당장 5일만에 공지해버리고 바로 패치해버리다면 이 게임에 정나미가 뚝떨어질것 같네요.
여지껏 방치해뒀다가 그래도 이제서야 열심히 일하는모습을 보이시고 노력하시는부분은 정말 높게 사지만요,

유저들 말씀들어주시는것도 좋고 물약패치해서 천장 생기는것도 다 좋지만요, 이런식으로 성급하게 내놓으시면 안되죠.

게다가 보상도 갑자기 생겨나서 이런입장에 대해서는 고려하지못하신것같은데,
최소 공지를 해줬던지, 대뜸내어놓고는 니들이 적응해라 식으로 나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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