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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이야기.(J님 꼭 보세요)
2021.09.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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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1.09.06 00:21

어느 한적한 시골에 한 가정이 오손도손 잘 살고 있었습니다..

한 평생 성실하게 묵묵히 일만 하는 가장 몸빵이 아버지, 그런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보필하는 몸빵이 어머니,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서도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리면 어린 동생까지 돌보고 있는 큰딸 몸순이, 마지막으로 어린 늦둥이 막내아들  몸빵이

이렇게 4인 가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 의지하면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TV속에서 한 건설회사에 광고를 보게 됩니다.

*당신이 원하던 그 집~

당신이 꿈에 그리던 그 집~

당신이 상상만 했던 그 집~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그 집~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파트~ 오~네~트 아파트 특별분양 합니다. (주)검은건설*

몸순이: 아빠! 아빠! 우리도 저런 집으로 이사 가요~ 네.. 아~빠~

몸빵이 어머니: 순아! 아버지 일하고 오셔서 피곤하신데 떼쓰지 말고 언능 들어가 공부나 해!

옆에서 묵묵하게 광고를 보던 몸빵이 아빠가 그런 딸아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몸빵이 아빠: 딸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

몸순이: 응~ 아빠 저런 집에 살면 소원이 없겠어요~

몸빵이 아빠: 그래 우리 딸이 소원이라는데....

그날부터 몸빵이 가족에 반찬은 김치 한가지가 다였고 몸빵이 아버지는 꼭두새벽부터 밤 12시가 넘도록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 고생한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바로 그 집에 이사를 하게 됩니다.

몸빵이 엄마: 여보~ 진짜 이집이 우리 집인 거죠?

몸빵이 아빠: 그럼. 그럼. 진짜 우리 집이지~ 당신도 그동안 고생 많이했어~

몸빵이 엄마:제가 뭐 한게 있나요  당신이 고생했지..이제는 그만 일 좀 줄이시고 좀 편하게 살아요.

그런 아내에 손을 잡으며...

몸빵이 아빠: 그래 이제는 우리도 남들 하는 것도 하면서 사람답게 살아 보자구~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집에 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띵~동 띵~동~

몸빵이 엄마: 네~ 누구세요?

검은 건설주: 네. 이번에 이곳 도시 개혁을 진행중인 검은건설 담당 총괄 입니다.

문을 열어 주면서…

몸빵이 엄마: 네? 그런 분이 어쩐 일로 오셨나요?

검은건설주: 흠 다름이 아니구여 ..이번에 이곳 오네트 부지에 신규 신도시 주민유치 선정지역으로 지정이되어서

이곳에서 나가주셔야 할듯해서 통보차 들렸습니다.

몸빵이 엄마: (이게 무슨 소린거지?) 네?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통 못 알아 듣겠네요.. 여긴 저희가 고생해서 힘들게 얻은 집인데 당신이 무슨 권리로 나가 달라는 소리를 하시는 거죠?

검은건설주: 거참… 신도시 주민 유치 한다고 하잖습니까!! 그러면 이 도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저 옆에 동네 사람들이 지금 플랜카드 걸고 시위하는 거 아시죠?

몸빵이 엄마: 그건 그사람들에 주장이고요... 힘들게 고생해서 이집을 장만한 저희들 입장은요? 저희 아파트 주민들에 입장은요?

검은 건설주: 뭐.. 좀 억울하신면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이곳 주민들만 손해를 보면 이 도시가 살수 있다는데 좀 양보를 해주세요~

순간 머리가 핑 돌고 어질 어질한 정신에 쓰러질거 같지만 벽에 몸을 겨우 기대어.

몸빵이 엄마: 휴~ 네 그래서여 이주하면 이주 보상은요?

검은 건설주: 네? 보상 이라니요? 그동안 이 좋은 집에서 살았잖아요~ 근데 무슨 보상을 원하시나요?

뭐 저도 사람이라 좀 그렇긴 해서 이번에 저희 검은건설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한정판 리미티드 텐트를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 하시죠? 

몸빵이 엄마: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요? 네! 다시 말씀해 보세요?

검은 건설주: 여하튼 전 통보 했으니 그렇게 아세여... 전 이만 다른 집에도 들려야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쾅! 검은 건설주가 가고  난 뒤에 벽에 기대어 울고 있는 몸빵이 엄마~

몸빵이 엄마: 흑! 흑! 하루 아침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이걸 몸빵이 아빠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하지? 한 평생 고생만 한 그 사람한테...

저녁에 집에 들어온 몸빵이 아빠와 학교를 끝마치고 들어온 몸순이.. 낮에 있었던 그 일을 듣고 집은 초상집 분위기에 온 가족이 눈물 바다가 되었다.

다음날 

한쪽에서는 아침부터 출근도 안하고 소주를 한잔하고 있는 몸빵이아빠..

학교도 안가고 울고만 있는 큰딸 몸순이..

창밖을 보면 혼자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소리만 반복하고 있는 몸빵이 엄마...

그런 생활이 며칠 동안 이어지던 어느날 “띵~동 띵동~ 띵동~” 벨소리에 나가보니 여러 사람들이 들어오며~

시간이 엄마: 여기가 그 집이죠? 집을 못 빼겠다고 버티는 집이?

몸빵이 아빠: 당신들 누구죠? 누군데 남에 집에 들어와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죠?

시간이 엄마: 누구긴 누구에요.. 이번에 이곳 신도시에 입주할 사람들이죠! 당신이 이렇게 버티고 있으니 찾아 온 거 아니에요? 귀찮아 죽겠네 증말!

텐트 수집가: 그러게요, 이번에 한정판 리미티드 텐트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왜 버티고 있는거에요? 남들은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건데...

신도시 입주자대표: 그러게 말이에요. 사람이 양심이 없어요 양심이! 당신들만 양보하면 이번에 입주하는 몇만 가구가 싸게 이곳에 들어올 수 있는데 넘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몸빵이 아빠: 네? 저희가 이기적이라구요?

신도시 입주자대표: 네. 소수가 희생해서 다수가 행복하다면 당신들이 떠나야죠. 그런 꼰대 마인드로 버티고 있으니 이 도시가 아직도 발전이 없는 겁니다.

몸빵이 아빠: 이게 무슨 정신병자 같은 소리인가요? 그럼 우리가 그동안 고생했던 그 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시간이 엄마: 거참 드럽게 징징대시네! 그래서 한정판 리미티드 텐트 준다 잖아요.

그거 4인 가족이 충분히 잘 수 있던데 그 정도에 만족하면 되지 뭔 욕심을 부리세요.

신도시 입주자대표: 그러게 욕심이 과하시네. 당신이야 힘들게 구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이 옆집에 사는 행운이 아빠는 로또에 당첨되서 쉽게 얻었다고 하던데

당신도 쉽게 이집을 구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누가 힘들게 고생 하라고 했나요? 당신이 선택해서 고생 한건데 뭔 보상을 원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몸빵이 아빠: 아니! 당신들이 주는 돈도 아닌데 도대체 여기와서 왜 이러는 겁니까? 보상은 건설주가 하는 건데 왜 당신들이 이러는 겁니까? 가뜩이나 힘든 사람한테....

신도시 입주자대표: (왜 긴 뭐가 왜 야? 그동안 이런 좋은 집에 살았다는게 배 아파서 그렇지. 아에 쫄딱 망하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겠구만) 당신이 조용하게 나가야 잡음이 안 생기고 좋으니 그렇죠. 여하튼 제 생각은 특별하게 보상 더 원하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아세요!

한쪽 구석에 조용하게 있던 시간이 아빠가 시간이 엄마에게 속삭인다.

시간이 아빠: 여보 우리 진짜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시간이 엄마: 쉿! 당신은 그냥 조용하게 주는 떡이나 먹어요. 나서지 말고.

시간이 아빠: 근데 좀 불안해서..

시간이 엄마: 뭐가 불안한데요?

시간이 아빠: 검은건설 말이야..우리도 나중에 이 꼴 나면 어떻게해?

시간이 엄마: 그건 나중에 생각해도 안 늦어요.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시키는 것만 하세요.

시간이 아빠: 아냐, 여보 우리 여기 들어오는 거 다시 생각해보자.

시간이 엄마: 아니 진짜 이 사람이... 왜 그런데요 자꾸?

시간이 아빠: 아니 당신도 들어서 알잖아. 옆에 세이지 마을하고 노바 마을 사건 기억 안나?

시간이 엄마: 그게 왜요?

시간이 아빠: 세이지 마을하고 노바 마을이 경관이 좋다고 그동안 시공했던 마을 들이 자기들도 주위 경관좀 좋게 해달라고 항의했더만

검은건설에서 어떻게 했는지.

세이지 마을하고 노바 마을 주위에 둘러싼 보기 좋던 산들을 싹 밀어 버렸잖아.

그래서 마을이 온통 폐허같은 분위기더만..

난 아직도 검은건설에서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만..

시간이 엄마: 당신도 참 답답하네요, 그거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많은 마을들을 세이지 마을이나 노바 마을처럼 경관 좋게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하고 돈이 들어가겠어요?

간단하게 그 두 마을만 저렇게 만들면 시간하고 돈이 절약 되는데 건설사 입장에서 그게 이득이니 그렇게 한거죠..

시간이 아빠: 그래서 하는 소리잖아! 그런 회사 어떻게 믿고 입주하란 소리야?

당최 믿음이 안가요 믿음이..

시간이 엄마: 걱정하지마요.. 우리한테는 아주 큰 무기가 있잖아요..

시간이 아빠:무슨 무기?

시간이 엄마: 지금 검은건설 총괄하시는분은 신규입주 유치 한다고 하면 모든 게 통하는 양반이에요..

우리는 그거만 잘 이용해서 이득만 챙기면 되구요.

뒤돌아서서 사람들한테 다가 가는 시간이 엄마.

시간이 엄마: 자! 자! 입주자 분들 여기서 그만 시간끌고 검은건설 찾아 가자고요..

신도시 입주자대표: 시간이 엄마 검은건설을 왜요?

시간이 엄마: 뭐긴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죠.. 옆에 나침이 오피스텔이랑 지도 상가 거기도 싹 밀어버리고 신도시 개혁 해야죠..

신도시 입주자대표: 에이~ 거기는 검은 건설에서 절대 안 건드린다고 발표했잖아요..

시간이 엄마: 여기 오네트 마을은 안 그랬나요? 처음에는 다 그렇게 말해도 지금 처럼 우리가 뭉쳐서 신도시 주민 유치한다고 설득하면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검은건설 총괄 그 사람 머리에는 온통 그 생각 뿐이라.. 이건 무조건 먹혀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다른 소리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이렇게 해야만 신도시 주민이 늘어난다고 선동만 하면 됩니다..

다들 아셨죠?

신도시 입주자대표: 에이~ 시간이 엄마 우리가 하루 이틀장사하나요 하하하..

자, 자, 다들 갑시다~~ 그리고 몸빵이 아빠는 빨리 짐 싸시고요.

다시 찾아오는 일 없게 말이에요. 이거 민폐에요 민폐!

사람들이 하나 둘 빠져 나가고 마지막까지 안 나가고 머뭇머뭇 거리던 텐트 수집가 양반이 몸빵이 아빠한테 조용하게 말한다.

텐트수집가:저기 이 상황에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요...제가 다른건 몰라도 텐트 욕심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이번에 지급해 준다는 한정판 리미티드 텐트 저한테 양보해 주실 수 없나요?

어차피 양보해 주시는거 하나더 양보해 주신다고 뭐 달라진 건 없잖아여 허 허 허..

몸빵이 아빠:이런 미친...당장 꺼지지 못해 ~그까짓 필요 없는 텐트 니들이 다 찧어서 가지던 말든 알아서 하고 당장 내앞에서 사라져~

텐트수집가: 거참 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여하튼 양보해 주신다니 잘쓰겠습니다..(아싸 개 이득~)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조용한 침묵많이 감돌던 거실에서 흐느끼기만 하던 몸순이 아빠를 보면서.

몸순이: 흑!! 흑!! 아빠 우리 이제 어떻게 해?

몸빵이 아빠: 넌 그런 걱정하지 말고 내일부터는 학교나 잘가. 이건 아빠가 알아서 할려니깐.

베란다에 나와 담배 하나를 꺼내 물고 혼자 덩그러니 떠있는 달을 보면서 독백을 한다.

몸빵이 아빠: 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달콤한 말에 혹해서 검은건설을 믿은 내가 잘못된 걸까?

아님 노력하면 언제가는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 그런생각을 가진거부터가 잘못 된 걸까?

오늘 따라 담배 맛이 참 씁쓸하구만.......!

 

 

 

~~~~~~~~~~~~~~~~~~~~~~~~~~~~~~~~~~~~~~~~~~신규유저가 접는 이유?~~~~~~~~~~~~~~~~~~~~~~~~~~~~~~~~~~~~~~~~~~~~~~~~~~

가장 큰 원인은 유저들이 투자한 돈 시간 이모든걸 하찮게 생각하는 총괄님 당신에 그런 마인드 이며,

남에 말은 안 듣고 오로지 본인이 생각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그 꽉 막힌 사고 방식 입니다.

앞으로 심야 토론 건의 게시판 피드백 이런거 절대 하지 마세요.

어차피 님에 생각이 답이잖아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뭐하러 그런 시간을 소모하시는 건가요?

왜요? 토론회에서 몇몇 일부 유저가 갓제이 뭐 이런 식으로 칭찬하니깐  아~! 내가 겁나 잘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드셨던 건가요?

이번 보물 패치 양쪽이 만족할만한 좋은 방법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쉽고 편하게만 가시려고 하는군요...

 총괄님..! 당신은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뉴비가 물약작 때문에 접는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할게요.

처음 이 게임을 시즌섭으로 시작하고 한달 간은 여럿 컨텐츠를 알아가고 투발라 강화 한다고 뉴비들은 보물작을 할 정신이 없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시기 이기도 하구요 두달정도

접어들면 이제 슬슬 이게임에 본질을 알아가고 장비는 올 동투발라 셋이 되었을 겁니다.

그럼 여기서 물약작은 뉴비하고 상관없다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동투발 셋이면(여기서 한 두개 동이 아니여도 상관없음) 필라쿠 유황 등등 아크만 밑으로는 피가 한개도 안들어 갑니다. 참고로 인벤에 물약 한 개도 안 가져가니 물약 무게는 전혀 상관이 없겠죠? 사냥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석달 정도 들어가면서 슬슬 졸업에 대한 생각 향후 마쳐야 하는 템들에 신경이 쓰게 되고

이 시기에 우두머리 또는 검은별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동 만드는데 얼마 만큼에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지 알게 됩니다.. 여기서 대부분 좌절을 하게 되죠. 너무 넘 사벽이니까요. 그 시기에 뉴비들은 장비 강화는 거진 반 포기하고 생활 또는 보물작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나마 보물은 고인 물들도 못 가진 분들이 있는 만큼 나름 경쟁심도 생기고 목표가 될 수 있어 버티고 게임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겁니다.

그럼 당신들 말대로 물약작이 6개월~1년 걸려도 못 만들어서 천장이 필요 하다고 주장하신다면

3개월동안 게임에 적응하고 물약작 시작한 뉴비가 6개월 동안 안 나와서 접는 다는 건데요

그럼 9개월동안 검사를 플레이한 분들이 과연 뉴비일까요?

정작 뉴비가 접는 진짜 이유는 외면한 채 본인들이 그동안 귀찮아서 안하고 지루해서 안했던

물약을 쉽게 만들기 위한 목적을 핑계로 뉴비를 팔아먹는 건 아닙니까?

 

총괄님

뉴비를 잡고 싶으시면 오히려 물약을 보물로 유지 하셔야 합니다.

뉴비가 7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고인물들 강화 따라 가려는 건 터무니 없는 욕심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럼 그런 뉴비들이 고인물을 따라가기 위한 게임이 아닌 다른 목표를 두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른 컨텐츠를 만들어 줘야 뉴비들이 안 떠납니다.

보물도 그 중에 하나 이고요 아니 보물 빼면 강화 밖에 할게 없는 게임이 현 검사에 실체 입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오히려 보물들을 더 추가해주세요

인벤에 가지고만 있어도 지구력 증가하는 보물

공격력 올려주는 보물/방어력 올려주는 보물/내구도 소모 없는 낚싯대/희귀템 획득 확률 두배 증가 채집 도구 등등 새로운 보물들을 출시해서 뉴비들이 고인물들하고 불가능한 장비 경쟁이 아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해주세요. 시대가 변했고 검사도 보물에 좀 변화를 주고 완화를 해주어야 생각 하신다며 각종 보물들 지금 적용하려고 하는 단계 식 사용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성장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친 보물 작 유저에 의견을 방영해 문제가 되고 있는 사냥터 문제 개선 만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보물 드랍 사냥터 증가 그리고 단일 몹만 드랍되게 하는 기존방식에서 좀더

확장해서 두가지 이상 몬스터에서 드랍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샤움 제사장 오크 처형자 등등 한가지 몹에서만 드랍되다보니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툭하면 유저들끼리 다툼이 생기니 이점만 개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베스트 보물 패치는 보물 재료 거래소 판매 가능으로 하는게 뉴비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00억~300억 이정도로 였으면 좋겠구요

이런 식의 패치를 한다면 기존 귀찮고 어려워서 안하던 유저들은 쉽게 거래소에서 구매해서 좋고 뉴비들은 그런 한방에 희망을 가지고 게임에 몰두하지 안을까 싶네요. 이런 편법이 없으면 영영 따라 갈수 없을 만큼 격차가 있으니 이런식으로라도 희망을 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물은 여기서 접어두고요

 

뉴비가 접는 실직적인 이유와 향후 검사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펄 상품에 대한 부담감

뉴비가 시작해서 보물작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접는 이유가 바로 펄 상품에 있습니다

반려동물 의상 야영지 가방 무게 요정 탑승펫 도구 벨류 그믐달 등등

이렇게 갑자기 급 필요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공짜로 펄업이 줬던 버프 등등이 끝나는 시점에 말이죠 .근데 이런 아이템들을 거래소에 살수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 거래소 펄업 거래 전멸

그럼 필요는 한데 거래소에서 구할 수는 없다면 천상 현질을 해야 하는데 돈이 한 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란 말이죠 여기서 1차 폐사 뉴비들이 나옵니다

일반 회사원들 게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 새로운 게임 시작해서 10만원 이상 투자하기 극히 꺼려 합니다 근데 검사에 펄 판매방식은 박리다매로 여러 유저한테 싸게 많이 팔겠다는 식이 아닌

한 놈만 걸려라 아예 사골까지 우려먹다 못해 뼈에서 사리가 나올 정도로 뽑아 먹겠다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일단 펄업에 주 상품인 의상들 쪼개서 크론석 척출용으로 사용하는데요

이것부터 바꿔야 합니다. 지금 은화는 계속 싸여 거래소 펄상품과 가격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거래소에서 펄템 구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 보다 어렵죠. 거래소에서 의상들은 살수 없으니

고인물들은 강화를 할 수 없으니 게임이 식상해지고 뉴비들은 펄템을 구할 수가 없으니 불편해서 폐사 할수밖에 없는데요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장장이한테서 판매하는 크론석 가격을 대폭 절감 하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의상을 쪼개서 구할 수 있는 것보다 반값정도로요 그럼 현질해서 강화하려는 분들은 펄 상품들을 거래소에 팔아서 은화로 대장장이한테 구매 하려고 할거고 뉴비들은 구지 현질을 안해도 시간과 노력만 투자하면 펄상품을 구할수있으니 접을 일이 없겠죠.

그리고 또한 그렇게 크론석을 싸게 팔면 기존 고인물들 은화 금방 소모 됩니다. 다른 타 게임처럼 은화 이벤트로(랜덤박스)은화를 소모시켜 펄상품과 게임머니에 가치를 교묘하게 맞추는 방식이 아닌 이런 방식으로도 은화를 금방 소모 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이게임 특성상 극악에 강화 확률이기에 창고에 싸여있는 은화는 금방 소모가 될 거고 지금 펄상품과 은화에 가격 비대칭은 금방 안정세에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그럼 다시 펄상품을 팔아서 은화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생기게 될 거구 펄업 또한 더 많은 유저가 상품을 팔아서 은화를 만들려고 할거고 그에 따른 수익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고쳐야할 펄상품

반려동물 뉴비들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안겨주는 펄 상품인데요

가장 기본적인 줍기 문제 때문이에요 아무리 템을 강화하고 성장하면 뭐합니까 몹잡고 다 주울 때까지 기다렸다 움직이는데 당연 짜증나고 답답함이 반복될 수 밖에 없죠  이걸 4티어까지 강화해야 그나마 줍기 팻으로 쓸모가 있는데 이게 결코 적은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기에 뉴비들한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는 겁니다.

반려동물 이렇게 변경되어야 합니다

1티어 반려동물 줍기 1초 고유기술 5%

2티어 반려동물 줍기 1초 고유 기술10%

3티어 반려동물 줍기0.5초 고유기술15%

4티어 반려동물 줍기0.01 고유 기술20%

이런 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뉴비들에게는 빠른 줍기로인해서 사냥에 답답함에서 벗어날수있는 즐거움을 줄수있고 기존 강화했던 분이나 앞으로 강화 하실 분들은 투자한 돈이 아깝지 않은 옵션들을 획득할 수 있기에 강화를 계속 하게 될 것이고요. 4티어에 5% 이게 뭡니까 조잔하게 들어가는 돈이 얼마인데.

2요정 스킬 변경

지금 요정 스킬 변경

스킬 한개 였을때 1개

2스킬 이었을 때2개 이런 식으로 마지막 스킬 변경 시 4개가 들어가는데요

그로 인해서 요정 초반에 물약만 뽑으시고 다른 옵션은 그냥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대충 쓰고 있는데요 몇 번째 스킬을 바꾸던 무조건 1개로 변경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방식으로 적은 소수한테만 팔려고 하지 마시고 다수에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펄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그게 펄업 입장에서도 이득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비에 2차 폐사 이유인 위장복

시즌 졸업하고 본섭에 들어가면 우리 뉴비들은 이름 모를 모험가를 보면 일단 눈치부터 봅니다

혹시나 언제 몹사 시키려고 올지 몰라서요.

이건 정부에서 야 니들 맘대로 사고쳐 그리고 우리한테 복면하나만 사가면 아무도 니들이 누구인지 몰라~ 이런식으로 면죄부를 준거나 다름없는 상품인데요

이 게임을 하는 모든 유저 분들은 성인 입니다 본인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지셔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 하구요 근데 이런 식으로 이름 모를 아이디 뒤에서 악행을 일삼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린 중학생들도 악질적으로 친구를 괴롭히면 촉법 소년이여도 성인 법을 적용시켜 강하게 엄벌을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시대입니다.

근데 다 큰 성인이 남들이 본인을 알아볼 수 없다는 걸 악용해 악질적인 행태를 하고있고 그걸 묵인하고 있는 펄업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장복 옵션 이렇게 변경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장복 주 옵션이 생활쪽이니

주위에 몬스터가 인식하지 못하게 해서 맘놓고 채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채집 도구 만 착용가능하게 해서 PVP불가능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벨류 그믐달 카마실브 통합해주시고 가격은 3만원선에서 팔아주세요

옵션도 상향 시켜서 무조건 사용 안하고는 게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요

뉴비들이 이게임 펄상품 뭐 구입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에 한달에 한번 벨류 버프만 구입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요

# 61랩 이상부터 아무 쓸모가 없어진 스포나 랩업에 중요성을 만들어 주세요.

강화에 너무 치중되어서 레벨업에 중요성이 1도 없는게 지금에 검사입니다.

기존 마지막 스킬 단계를 61부터 한 단계씩 풀어 주세요 스포에 활용도를 높이게 많은 스포를 요구하도록 하시고 성능도 월등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랩업을 하고 스포작을 하는

이유와 즐거움을 만들어 주세요.

참고로 생활쪽도 장인 등급이 되면 장인들만이 만들어서 팔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주세요

개인 공방을 만들 수 있게 만들어서 유저들이 그곳에서 물건을 사고 팔수있게 만들어 주셔도 좋구요.

#마지막으로 이글을 끝까지 봐주신 모든 유저분들은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사를 시작하면서 뉴비를 이렇게 챙겨주고 일일이 귀찮아도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게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게도 인간미가 넘치는 그런 분들만 계실 줄 알았는데 요 며칠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다 보니 제 정신도 황폐해지는거 같아서 더 이상은 자계에 접속을 안하겠다는 생각에 마음에 있는걸 모두 풀어내다 보니 글이 이렇게 장문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보상 때문에 억울해서 글 올리는 분들한테

#보상이 왜 필요하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그분들 님들이 시간당 수익을 1억을 벌었다는 둥 2억을 벌었다는 둥 이런 소리를 자랑 삼아 하실 때

적자만 아니면 다행이라는 심정으로 노가다 하신 분들입니다(야영지 아획 50%증가 버프 가격만5천만원+아줌서+시간)시간당 그 가격이면 님들이 말하는 6개월 이런 식으로 게산해보세여 과연 그게 적은 돈과 시간일까요?

#당신들이 선택해서 한건데 무슨 보상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님들이 귀찮고 힘들어서 안 한것도 님들에 선택 입니다 물약작 완화 요구하는 것 자체가 말에 모순이 있는 겁니다.

#나도 고생해서 작해서 만들었지만 뉴비를 위해서 이렇게 양보하는데 넌 왜 못하냐 글 쓰시는 분

님이 뉴비를 생각한마음은 알겠으나 고생한 사람들 마음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기부는 남 모르게 선행으로 하는게 기부이지 난 이런 사람이다 광고하면서 하는 목적이 있는 기부는 더 이상 기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대충하지 뭘 그렇게 따져 대충, 대충 하지 이런식으로 글쓰시는 분

사람들이 등산을 왜 합니까? 어차피 내려올 걸 힘들게

자전거를 왜 탑니까? 엉덩이만 아픈데

낚시를 왜 합니까? 멍하게 찌만 쳐다 보는데

근데 이 사람들은 이런 취미생활을 하면서 행복해 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게임이 좋아서 이렇게 모였고 게임에 귀한 시간을 투자해가면 취미로 즐기고 있는 겁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그 취미 생활을 너무 값싸게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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