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컷신 때 물리엔진이 부자연스럽습니다.
테이블 만지는 동작이 나오면 캐릭 모델이 파르르르 떨립니다.
스토리가 난해합니다. 몰입이 전혀 안됩니다. 스토리 몰입이 안되서 메인숙제는 억지로 하는 기분이 듭니다.
일상툰처럼 가벼운 주제로 갈아 엎어주세요.
어느 사람이 어느 지역에 있다느니 이런 고유명사만 나옵니다. 아무도 이해 못하는 얘기만 해대니까 몰입이 안되요.
캐릭터가 입만 빵긋거리지 표정이 없어 어색합니다.
눈에 애니메이션을 넣어주세요.
길거리에 똑같이 생긴 npc도 많습니다.
초보가 들리는 마을이라도 캐릭 모델 바리에이션을 더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자동이동시 장애물에 막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병사, 주민처럼 클릭하면 말 한마디하고 끝내는 쓸데없는 npc가 많습니다. 상점 R(말걸기) 누를 때마다 엉뚱하게 얘네들에게 말이 걸려져서 장애물이 됩니다.
npc와 말 걸 때마다 검은색 화면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유저가 원하는건 이렇게 깜빡깜빡이는 화면전환이 아닙니다. 엘더스크롤처럼 확대하던가 말풍선을 머리에 띄우던가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일단 개발진 분들에 노고에 감사드리며
객관적이라 판단받은 문제점을 적어봤습니다.
검은사막의 발전을 위해 건의 남깁니다.
메타버스로써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