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를 플레이중인 휴가 나온 군인입니다.. 

닌자로 플레이한지 어연 2년이 다되가는데요 그 경험들을 토대로 작성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닌자는 PVP 중상위권. PVE는 중하위권이라 생각이 듭니다.
닌자의 PVE에 대하여 이야기하러 왔으니 PVE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닌자 PVE에서의 특징으로는 짧은 선딜 후딜과 진 스킬 과의 시너지로인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스킬을 사용하여 많은 딜을 우겨넣을수있는 비각성.

한방 한방이 비각성에 비해 묵직한 면이 있는각성 스킬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각성은 PVE에서 범위가 남들에 비해 한참 부족하긴 하지만 짧은 스킬 딜레이로 많은 스킬을 우겨넣을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각성 스킬은 번살, 이룡, 검폭을 주로 사용하며,  음속폭음, 흐름 사형집행, 일도양단, 배덕, 단명참, 수라난무 이런 스킬들이 다 사장된 상태 입니다. (겉으로 봤을땐 너무나 멋진 스킬들이지만.. ) 그래서 딜링 스킬이 부족해 모든 비각성 딜링 스킬들을 끌어다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위에 언급된 각성 스킬들을 PVP에서도 쓰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안씁니다. 스포만 많이들고 효율성 제로이고 딜레이 길고 쿨타임에 비해 딜도 안나오고 스킬 연계기지만 이거 쓸바에 비각성 진 스킬 쿨돈거 한두개 더 쓰는게 더 도움이 많이 되는게 닌자 유저들의 인식입니다. 팩트이기도 하고요.
그러면 일부 각성스킬들 (이룡,번살,이음새,검폭)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은 그냥 쓰지 말아야 합니까? PVE에서는 쓰나마나.. PVP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들입니다. 벌써 닌자 각성이 나온지 3년? 잘모르겠지만 그때동안 계속 방치되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그러셨죠 PVE 밸런스는 균등하게 맞추되 클래스의 특색을 해치지 않고 불편한 것을 개선하겠다고. 앞으로  비각성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전승이 나온다지만 닌자는 비각성보다는 각성기술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않으니 사용하지 않는 각성 스킬들을 개선하여 수라도의 특성을 살려야된다.

그러면 PVP에서는 밸런스 때문에 곤란하면 PVE에서 만이라도 닌자의 각성기술들을 사용할수는 있게 상향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1.일도양단, 흐름기 음속폭음 : 일도양단 PVE 데미지 상향, 후딜 개선 (쓰는시간에 비해 데미지 매우 약함, 차징하면 더심각함..)

음속폭음에 전방가드 적용, PVE데미지 상향(사용을 할려고 해도 시전시간이 너무 길어 몹에게 맞아 끊기기 일수. 시전 시간과 쿨타임에 비해 너무 약함. 버려진 스킬)

2.수라난무 PVE데미지 상향(쿨타임에 비해 한참 한참 한참 딜링이 모자름)
3.단명참, 흐름 사형집행 시전속도 대폭 상향. 사형집행만 PVE데미지 상향(단명참에서 흐름류로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사용 시  노전가 노슈아라 몹에게 Cc걸림 그리고 흐름류가 사용하니만 못합니다.)
3.진공베기 : PVE데미지 상향 ,다운 어택 추가. 
4. 배덕 : 투지 회복 대폭 상향

위에 있는 스킬들 PVP에서 1도 안쓰는 스킬입니다.

닌자의 수라도 컨셉 몇 년 동안 방치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닌자 유저들이 "닌자는 수라도 6자루가 있는데 왜 2개만쓰냐. 나머진 쓰긴 쓰냐?"이럽니다.

PVP에 최대한 연관 되지 않게 생각해보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