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펄어비스~! 늘 좋은 게임에 감사드려요.

요즘 장원에 푹 빠져서 소소하게 아이템을 구하며 꾸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설치 가능한 가구인 은하 테이블, 별길 의자에 대하여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해요.

정말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은하 테이블, 별길 의자는 푸른 빛이 감도는 유황 2개를 이벨랍의 마르자나를 찾아가 증표로 교환하여 하나를 획득할 수 있어요.

푸른 빛이 감도는 유황 x2 = 마르자나 은하 테이블 증표 x1

푸른 빛이 감도는 유황 x2 = 마르자나 별길 의자 증표 x1

이후 증표를 무투란에게 가져가면

정말 재미난 대화를 나눌 수 있답니다.

사실 저에게는 많은 수량이 필요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던 은하 테이블, 별길 의자는 악성 재고가 가득한 제품이었던 거에요!

심지어 제품을 지키기 위해 창고를 관리하던 무투란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보여요.

그러면서 아주 멋진 말을 한답니다!!

저는 정말 이 대화에서 즐거움을 느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

무투란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상대 같았어요.

저는 많은 양의 은하 테이블과 별길 의자가 필요하지만, 아시다시피 푸른 빛이 감도는 유황은

정말 정말 정말 사냥에서도 2시간에 하나...? 노드로도 일주일 동안 1개 정도 나오는 정말 보기 힘든 아이에요. 가끔 한번에 우수수 나오기도 하지만...

결론은 정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

무투란이라면 이러한 제 어려움에 대하여 해결책을 줄 수 있을거 같았어요.

무투란의 스트레스에 대한 비용에 약간의 수고비를 더 얻어주면, 제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친구라 생각되어요. :D

바로 제 시간을 위한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는 대신 무투란에게서 물건을 쉽게 구하는 방법이에요.

마르자나 상단은 악성 재고를 처리하고,

무투란은 보상을 받으며

저는 제 시간을 아끼고 행복해질 수있는거죠!

최초 증표+1천만 은화를 통한 교환 이후에는

무투란에게 물품 하나 당 2천만 은화를 지불하여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가 가능해지면 어떨까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무투란과 모험가 사이의 작은 약속이기에

이후에도 푸른빛이 감도는 유황을 얻게되면 마르자나에게 찾아가 건내주고 증표로 교환 할 수는 있을거에요.

1. 최초 마르자나 증표를 통한 교환

2. 이후 무투란에게 추가 비용으로 증표를 대신할 수 있게 된다.

3. 장원을 아름답게 꾸민다!!!

저는 검은사막 곳곳에 소소하게 잘 만들어진 이야기들을 참 좋아한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이야기와 요소들을 이용하여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게임은 즐거워야한다고 항상 생각되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검은사막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재미난 아이디어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게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