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근데 그것도..이제 잃을 게 없을 때
딱 원하는 만큼 내가 선택해서 칠 수 있고
그래도 아쉽고 원망할 게 없을 때까지
그때까지 좋은 거 ㅇㅇ
그 시기를 지나면 이제 그 몰입과 빡세게 할 수 있음
끝이 없음이 가능<< 이게 내가 다음을 위해서
또 그 다음을 위해서 더 할 수 있는데
다음에 내가 더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데
그리고 높이? 혹은 편하기 위해 해야 하는데
그럼 해야 하는가? 안 하면 안 되잖아 빠지는 순간이 있단 거야
생각 전환이 있다는 거야
뭘 해도 새롭지 않음은
뭘 해도 그다음을 위한 거니까
그 다음을 위한 노력이 이제
검사는 그게 7년이 쌓이고
이제 게임이 아니야
다음을 위한 7년
검은사막은 삶이지
변하지 않는 가치?
그건 게임이 아니야
본전 생각하는 가난내 나는 소린데..
그걸 게임에 적용하다니 멍청하지 ㅋㅋ
자기가 선택한 이상..도망칠 수도 없고
리셋할 수도 없고 그런 현실과 삶에서 기반한 가난내 나는 소리
감가상각 따지는 이런 변하지 않는 가치..기안내 소리
게임이 삶을 잊기 위해 있는 건데
삶과 닮아버리다니
게임의 본질도 모르고 게임을 만들어 ㅋㅋ
잊지마 게임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야
기분전환으로 하는 거지
하지만 너흰 어떻지?
검은사막은 라이트족과 헤비 유저의 공존에
가장 실패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