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르니 이벤트는 솔직히 재밌긴함.
그러나 유령의 집도 그렇고 난이도가 악랄하다.
유저에게 이벤트를 재밌게 즐기라고 만든건지,
몇 시간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클리어하라는건지,
아마 본인(기획자)입장에서는 클리어하는 '참맛'을 느끼게끔 하려고
기획한거같은데 그건 당신 생각이고
솔직히 유저 절반이 '시간효율' 따지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뺏어가려고 '유령의 집'같은 이벤트를 하는거냐?
이런게 바로 <<계륵>> 이라고 하는거야. 운영자야.
차라리 니가 의도한 기획이 제대로 되고싶으면 '유령의 집' 불을 다 켜두던가.
아~ 너야 니가 패턴만들었으니 쉽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유저들 니즈를 파악못하고
이상한 징징이들 말이나 듣고 그걸 게임에 반영하고 있으니 게임 운영이
제대로 굴러가겠나
지금 검은사막 콘크리트층 유저들도 제대로 붙잡지도 못하는 놈들이
뭔 게임 신작을 내냐? 난 그런 운영은 처음들어본다?
1. 물약작 개편 전으로 다시 되돌려라. 아니면 '고대'재료 먹은 사람들에 한해
서 다시 '고대' 칭호 붙일 수 있게 해라. 징징이들 요구도 만족시켜줬으면 그
거에 반대하는 유저들 요구도 수용해야지. 그치? 보물이라고해서
스트레스받아가면서 물약보물 만들었는데 왜 '징징이'들 말만 들어서
보물 가치 하락시켜? 그러면 나침반, 지도도 하위재료 만들어.
왜 그건 안해? 해.
아 그리고 니들이 애지중지 의견 반영해주는 '징징이'들 참고로 다른게임
하러 가는 놈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검은사막을 애초에 고집했던게 '솔플', '불편함'이였어. 니들이 알거야.
니들 입으로 말해왔었고, 다수 유저들도 '솔플'이 좋아서 검은사막 하는거고.
파티형 던전 기획한건 좋아. 근데 난이도를 낮추던가 해라.
3.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싶으면 난이도를 제발 낮추고, 간소화 시켜.
운영자 니들은 백화점같은 서비스업가보면 할인행사같은 고객과 사장이
둘다 윈-윈하는 경우를 알거아냐? 퍼줄거면 제대로 퍼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