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과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더블침대 🛏️🛏️ 그 옆에 놓인 책들을 읽으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첫번째 우리집 🫖
물약 장사를 하는 에일린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시민들을 지나 들어가면
화려한 벚꽃 나무가 나를 감싸는 감성 돋는 두번째 우리집 🌸
뜨거운 사막을 지나 시원한 오아시스에 위치한 만물상 샤카투의 영화가 묻어나는 세번째 우리집 💵
푸짐한 음식과
안락한 개인실과
산호초 장식으로 튀는 느낌까지 더한 칼페온에 위치한 네 번째 우리집 🐚
작지만 아늑한 다락방 같은 이곳에서
창 밖을 배경삼아 사색에 잠겨 책을 읽는 다섯번째 우리집 🍂
자연친화적인 황토집에서
편안히 잘 수 있도록 조명을 낮게 멀리 배치해 밝지만 침실은 어두운 대비를 살린 여섯번째 우리집 💤
마지막으로 여태까지 모험하며 모아온 전리품을 자랑스럽게 전시한 마지막 일곱번째 우리집 💰